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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주자] 이병도 "중장년 지원 정책 사각지대 놓여…사회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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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은평2 선거구 출마 예정자 인터뷰
"AI 발전으로 혜택 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격차 줄여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공직선거법 및 선거기사 심의 규정을 준수하며, 유권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정책 비전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본지는 형평성 유지를 위해 6·3 지방선거 인터뷰를 희망하는 모든 후보 예정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는 2026년 1월 28일 진행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발전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 소외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저는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모두가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튼튼한 안전망을 갖추는데 노력을 경주할 생각입니다."

이병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튼튼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 대비를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교육과 재취업 지원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인과 청년 지원 정책에 비해 중장년들은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후에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중장년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따른 사회적 격차 문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AI의 발전으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그로 인해 혜택을 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다음은 이병도 서울시의원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현재 지역구 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인지.

-워낙 다양한 현안이 있는데 우선 수색역세권 개발이 시급다고 생각한다. 지역의 오래된 숙원인데 수색동에 수색역이 있고 수색역에 수색차량기지가 있다. 차량기지에 많은 선로가 있어서 상암동과 단절되어 있다. 예전부터 차량기지 이전 계획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실행되지 않고 있어서 그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또 하나는 제 지역구인 신사동이나 증산동에서 재개발·재건축이 많이 진행되고 있고, 또 계획이 있어서 그런 것도 지역 현안이다. 재개발·재건축이 잘 진행되는 것도 필요하고 그 가운데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현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크게는 이렇게 지역 개발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있고, 상대적으로 작은 요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중학교 배정 문제나 지하철역에 편의시설을 설치해달라거나, 밤에 가로등이 너무 어둡다는 등 다양한 민원이 있다.

▲예결위원장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조례는.

-서울시의회 11대 1호 법안으로 '서울특별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처리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오래전부터 고민했던 것인데 사회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동안 어르신에 대한 지원이나 청년에 대한 지원 정책은 굉장히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중장년들에 대한 지원은 사각지대에 있었다. 평생 일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중장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이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들을 만들었다.
또 예결위원장 할 때 서울시뿐 아니라 각 자치구 예산이 많이 어려웠다. 전체적인 경제 상황 때문에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꼭 필요한 예산은 늘리는 역할을 했었다. 제 지역구가 은평구다 보니 지역에 필요한 예산은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그 예산으로 몇 가지 사업도 진행했는데 그 중 하나는 수색에서 상암까지 철로가 있는데 그 사이에 토끼굴이라고 불리는 굴다리가 있다. 그곳 경사가 좀 심하고 환경이 좀 열악했는데 확보한 예산으로 경사로와 통행로 환경을 정비했다. 또 증산동에 체육공원이 있었는데 거기도 원래 시설이 굉장히 낙후했는데 다시 단장해서 청소년들도 이동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서울시에도 산적한 과제가 많은데 가장 시급하게 보는 것은 무엇인지.

-서울은 거대 도시다 보니 굉장히 많은 현안이 있다. 저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라 관련 내용을 많이 고민하고 거기에 의정활동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가 굉장히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년들이 안정된 삶을 살아야 노후가 되었을 때 안정되게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을 더 신경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AI 이런 것들로 사회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분명히 혜택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혜택을 덜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격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AI 기술 교육도 필요할 것이고. 여러 사회적 변화에 따른 혜택을 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저출생 문제는 서울시만의 문제는 아닌데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사회구조적으로 여러 가지가 얽혀있는 문제인데 저출생은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학교 운영도 어려워질 것이고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어나면 운영자뿐만 아니라 학부모나 아이 입장에서도 계속 옮겨다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서울시장과의 호흡은 어떤지.

-기본적으로 의회의 기능은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11대 의회에서 저는 야당 의원이라 견제와 비판, 감시를 주되게 하고 있지만 그게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정말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서울시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비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단순히 당이 다르고 나는 의원이고 당신은 집행부라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향하는 비판인지 그 원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야 집행부에서도 비판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고 비판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계속하면서 실현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지.

-좀 더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싶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사회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사회는 계속 발전하지만 그 가운데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가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좀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충분히 그런 여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이라기보다도 그렇게 했을 때 좀 더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이 우리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계속해서 중장년들을 위한 정책도 추진할 생각이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중장년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여러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로필

-1973년생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석사수료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제10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은평구 제2선거구)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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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댄스 2.0 쇼크] 나도 영화 감독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시댄스(Seedance) 2.0의 등장은 가히 공포스럽다", "이건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인쇄하는 것이다", "AI 영상이 수공예 공정 단계에서 산업화 생산 시대로 진입했다" 중국 최대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더우인(抖音, 틱톡의 중국 버전)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 산하의 클라우드∙AI 서비스 플랫폼 볼크엔진(火山引擎∙volcengine)이 개발한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 2.0'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시댄스 2.0은 전세계 AI 업계를 넘어 영화와 광고 업계의 지형도를 흔들 거대한 변수로 떠올랐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SNS를 통해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It's happening fast)"는 평을 남겼고, 중국 영화감독 자장커(賈樟柯)는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대단하다. 시댄스 2.0으로 단편을 하나 만들어볼 생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국의 영화 감독 찰스 커런은 "시댄스 2.0이 할리우드를 뒤흔들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약 4개월 전 미국 오픈AI(OpenAI)가 공개한 소라(Sora) 모델이 놀라운 물리 세계 시뮬레이션 능력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시댄스 2.0은 AI 영상 기술 산업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며 AI 영상 생성을 다시 한 번 여론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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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19 pxx17@newspim.com ◆ 시댄스 2.0, 무엇이 다른가? '4대 핵심 기술' 그 동안 AI 영상 생성 모델들은 △촬영·카메라 움직임을 매우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어려움을 비롯해 △멀티모달 소재 융합 능력이 좋지 않아 음향과 화면이 맞지 않고 △캐릭터·장면의 일관성이 약하며 △낮은 제어 가능성에 따른 저조한 생성 성공률 등의 난제를 겪어왔다. 이러한 이유로 그간 상당수 AI 영상 생성형 모델들은 단편적인 엔터테인먼트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시댄스 2.0 출시는 바로 이러한 업계의 기술적 난제에서 겨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AI 모델이 정지된 이미지를 움직이게 하는 1세대 수준에 그쳤다면, 시댄스 2.0은 카메라 무빙(카메라를 움직여 촬영하는 기법) 설계, 샷을 넘나드는 캐릭터 일관성 그리고 원천 단계에서의 음향·영상 동기화 능력을 구현해낼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구체적으로 시댄스 2.0이 갖고 있는 핵심 역량은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영상∙음성(오디오)∙이미지∙텍스트 등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Dual-Branch Diffusion Transformer, 영상∙음성 동시 처리) 아키텍처' △멀티샷 스토리텔링 등 4가지로 압축된다. 이를 통해 AI 영상의 '가챠식(랜덤 결과 반복) 생성'에서 '감독급 창작'으로 질적인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자동 샷 분할, 자동 카메라 무빙 쉽게 말해 AI가 알아서 샷을 나누고 카메라를 움직여 주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렌즈 이동 모션을 세부적으로 정교하게 묘사할 필요 없이 AI 모델이 스토리 텔링에 따라 자동으로 샷 분할과 카메라 무빙 방식을 설계하고, 심지어 창작자가 생각지도 못한 장면까지 자동으로 채워넣는다. 이는 시댄스 2.0이 감독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으로, 간단한 프롬프트 한 줄로도 전문 감독급의 카메라 연출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2. 전방위 멀티모달 지원 이는 시댄스 2.0의 최대 강점이다. 최대 9장의 이미지, 3개의 영상, 3개의 오디오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어, 동작·특수효과·스타일·인물 외형·사운드 효과 등을 정밀하게 지정할 수 있는 풍부한 '감독 도구 상자'를 제공한다.   3. 이중 병렬 확산 트랜스포머 해당 기능은 영상 생성과 동시에 전용 음향효과와 배경음악을 매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입 모양과 대사의 정밀한 싱크를 구현하고, 표정∙동작과 감정의 높은 일치를 실현해낸다. 4. 멀티샷 스토리텔링 여러 샷이 전환되는 가운데서도 캐릭터와 장면의 일관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AI 영상을 단일 샷 클립에서 다중 샷의 완결된 내러티브(스토리텔링)로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영화 창작의 기초 역량을 갖추게 했다. 이러한 핵심 역량은 효율과 품질 모두에서 도약을 이뤄냈고, 이를 통해 가챠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했다. 기존 모델들은 같은 프롬프트를 반복 입력해 여러 결과를 보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시댄스 2.0은 단 한두 번의 시도만으로도 90%의 만족도를 보여준다. 이미 일부 전문 영상 크리에이터와 감독들은 이 모델을 활용해 영화급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AI 영상이 단순 소재 생성에서 영화 창작으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 콰이쓰만샹(快思慢想)연구원 톈펑(田豐) 원장은 "실험 결과 시댄스 2.0은 참조 영상의 카메라 워크, 리듬, 이펙트를 정확히 재현하며, 완벽한 통제 수준의 결과물을 낸다"면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생성된 영상 속 인물이 그 음성과 동일한 목소리로 대사를 말한다. 더 이상 후시 녹음을 할 필요가 없다"고 평했다. 이러한 역량은 낮은 자본으로 누구나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정확한 입 모양, 배경음악, 특수효과가 모두 포함된 짧은 영상의 생성이 원클릭으로 가능해지면서, AI 영상이 오랫동안 벗어나지 못했던 낮은 활용도와 높은 비용이라는 영상 제작의 핵심 병목을 어느 정도 해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중국 시댄스2.0 vs 미국 SORA 2  시댄스 2.0 열풍 속에 미∙중 AI 격차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오픈AI의 AI 영상 생성 최신 모델 '소라(Sora) 2'와 '시댄스 2.0'을 통해 미중 양국의 기술적 강점과 한계점을 진단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술 철학 ① 소라 2 : 세계 시뮬레이터목표: 현실과 똑같이 움직이는 물리 세계를 만드는 것.강점: 중력·반동·마찰 같은 물리 법칙이 잘 살아 있는 영상, 특수효과·리얼한 장면.성격: 물리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화면 구성은 강하나, 스토리 구성은 추가 작업이 필요. ② 시댄스 2.0 : 감독 시뮬레이터목표: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이야기·감정을 바로 영상으로 뽑아내는 것.강점: 분할 샷, 카메라 무빙, 음악·리듬까지 포함된 완결된 '클립'을 한 번에 생성.성격: 물리 정밀도보다 재미있게 잘 넘어가는 장면 구성에 우선순위를 둠. 2. 기술 구현 ① 소라 2강점 : 얼음 위 도약, 물 튀김, 공 튀기기 등 복잡한 동작의 물리적 사실감.약점 : 장편·복잡한 서사는 감독이 따로 컷 구성. 편집, 음악 등을 손봐야 함. ② 시댄스 2.0강점 : 프롬프트 한 줄로 '도입–전개–클라이맥스'가 있는 전개가 가능.약점 : SF·다큐멘터리처럼 물리 정확성이 중요한 장르에서는 세밀함이 부족할 수 있음. 3. 시장·비즈니스 포지션 ① 소라 2대상 : 할리우드, 고급 광고, 대형 스튜디오 등 고품질 특수효과·리얼리티가 중요한 분야.모델 : 강한 기반 모델 + API를 열어주는 '프로용 엔진'. ② 시댄스 2.0대상 : 틱톡 크리에이터, 전자상거래 셀러, 중소기업 마케팅 등 대중 창작자·콘텐츠 플랫폼.모델 : 앱 안에 녹아든 '원클릭 영상 감독', 누구나 바로 써서 올릴 수 있는 툴. 결론적으로 소라 2는 현실과 똑같이 보이게 만드는 힘(물리적 리얼리티)에서 강하고, 시댄스 2.0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클립(서사·효율)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AI 영상의 미래는 둘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이긴다기보다 각자 역할을 나눠 가져가는 공존·혼합 쪽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고급 영화·시각특수효과(VFX)·정밀 시뮬레이션은 소라 2가, 숏폼·광고·웹드라마·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는 시댄스 2.0이 적합하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pxx17@newspim.com 2026-02-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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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화 앞둔 격동의 가상자산거래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앞둔 가상자산 업계가 '빗썸 유령코인' 사태라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와 함께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업계 전반이 격랑에 휩싸였다. 1위 사업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합병 역시 규제 변수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빗썸의 60조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대한 검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사고 직후 현장점검에 착수한 데 이어 '검사'로 전환한 만큼, 단순 실수 여부를 넘어 내부통제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원 빗썸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6.02.11 pangbin@newspim.com 검사 연장에 따라 추가적인 내부통제 미흡 사례가 드러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빗썸은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과거에도 유사한 오지급이 두 차례 있었으나 모두 회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당국 차원의 제재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영업정지, 과태료는 물론 경영진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진행 중인 기업공개(IPO) 역시 차질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다만 점유율 30%에 달하는 2위 사업자라는 점에서 인허가 취소 등 초강경 조치는 현실성이 낮다는 시각도 있다. 최종 제재 수위는 위법성 판단 수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사태는 업계 1위 두나무에도 불똥이 튀었다. 거래소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대주주 지분 제한(15~20%) 도입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두나무 최대주주인 송치형 회장 지분은 25.5%다. 네이버파이낸셜과 1대3 비율로 합병할 경우 송 회장 19.5%, 네이버 17% 구조가 예상된다. 시장 점유율이 70%에 육박하는 두나무는 독과점 사업자라는 점에서 가장 강력한 규제가 예상된다. 그나마 지분제한이 20%로 결정되면 합병에는 영향이 없지만, 만약 15%로 적용될 경우 송 회장과 네이버 모두 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양사는 오는 5월말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한다. 주식매수청구권 접수는 6월 11일, 주식교환 효력 발생일은 6월 30일이다. 대주주 지분제한 규제 수준에 따라 합병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5.11.26 peterbreak22@newspim.com 4위 사업자 코빗은 규제 변수 속에서도 미래에셋그룹이 매각을 확정하며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했다. 미래에셋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인수한 코빗 지분은 92%, 매각대금은 1334억7988억원이다. 미래에셋이 인수한 지분은 기존 최대주주인 NXC(60.5%)와 SK플래닛(31.5%) 보유분이다. NXC가 2017년 65.3%를 913억원, SK플래닛(당시 SK스퀘어)이 2021년 33.2%를 873억원에 매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낮은 가격이라는 평가다. 다만 코빗의 시장 점유율이 0.5% 수준으로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거래소 사업 자체로는 큰 실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미래에셋 역시 그룹 차원의 "가상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코빗 점유율이 너무 미미하다는 점에서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제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금융당국과 정치권 모두 모든 사업자에 대한 동일 규제 방침을 유지하고 있어 추후 그룹 차원의 지분 재분배 가능성도 언급된다. 시장 점유율 2% 중반대인 3위 사업자 코인원도 매각설에 휩싸인 상태다. 다만 개인 보유 지분 19.14%와 개인 법인 지분 34.30%를 포함해 총 53.44%를 보유한 창업자인 차명훈 이사회 의장은 매각보다는 다수 사업자간의 협업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법제화를 앞둔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여전히 고객 자산 상황 사태를 해결하지 못한 고팍스를 제외하고는 대대적인 변화에 직면한 상태다. 빗썸 유령코인 사태로 인한 각종 규제 도입이 가장 큰 변수지만 법제화 이후 은행 등 외부 사업자와의 경쟁도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업권에서는 정부와 국회가 추진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규제가 불가피하다면 그 이상의 시장 활성화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단 빗썸을 받은 징계 수위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후속 규제 수준도 결정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은행 등 안정적인 사업자가 시장에 참여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이 가장 큰 변수라고 판단된다. 상반기에는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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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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