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보성몰'에서 최대 2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소비자 실속과 농가 판로 확대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보성몰 회원이 1회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품목은 제외되며, 일일 예산 소진 시 당일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이벤트는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

또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 지급, 출석 체크·상품 구매·후기 작성 등 다양한 적립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결제 금액의 3% 포인트 적립과 최대 300포인트의 후기 보상도 제공돼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다.
현재 보성몰에는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보성 차(茶), 키위, 벌교 꼬막, 녹돈, 올벼쌀 등 1000여 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실속 있는 소비 기회, 농가에는 안정적 판매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성몰은 지난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연간 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