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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행정통합] ⑥신용한 "광주·전남 지선 전 성사…대전·충남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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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부위원장 뉴스핌TV 라이브
광주·전남 특별법 국회 논의 중…일부 쟁점 남아
대전·충남도 실현 가능…거부 땐 역풍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지방선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대전·충남도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지난 4일 뉴스핌TV 라이브 방송 '정국진단'에 출연해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이미 국회에서 초안 논의가 진행 중이며, 대전·충남도 광역 단체장들의 의지와 합의를 바탕으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광주·전남은 명칭과 청사 소재지 등 일부 세부 조율만 남아 있는 상태로 입법만 마무리되면 통합이 가능하다"며 "대전·충남도 입법 절차와 주민투표가 병행된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불붙은 행정통합] 글싣는 순서

1. "지방 주도는 거대한 흐름"…지선 앞두고 통합 논의 '급물살'
2. '전남광주특별시' 7월 출범 가시권…특례조항 손질은 '난제'
3. "대통령이 점찍은 곳"…대전·충남 '민주 주도'에 野 반대 기류
4. '보수의 텃밭' 대구·경북도 꿈틀…7년 공방 끝에 본격 시동
5. 뒤처진 부·울·경…여야 다른 셈법에 지선 전 통합 '난망'
6. 신용한 "광주·전남 지선 전 성사…대전·충남도 가능"
7. 광역시 없어 '외로운' 충북…"특별자치도 vs 충청 초광역"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행정통합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역효과를 완화하고, 권역별 산업·연구·경제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 비중은 전체의 51%를 넘고 전국 89개 지자체가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범정부 차원의 균형발전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다.

정부는 통합 지역에 대해 향후 4년간 연간 약 5조 원씩, 총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자율적 예산 집행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신 부위원장은 "통합은 단순한 행정 경계 조정을 넘어 권역별로 산업 경쟁력을 결집하고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뉴스핌 DB]

다음은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대담 주요 내용이다.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안녕하십니까?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 상황을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하는 정국진단 오늘 순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뉴스핌의 이재창 정치 전문기자입니다. 최근 지방 통합 문제가 큰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고, 대전·충남 통합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그 향방이 주목되는데요. 오늘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준비위원회 신용환 부위원장님을 모시고 지방 통합 문제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용한 부위원장) 네, 안녕하세요. 신용한입니다.

-(이 기자) 지방시대위원회는 국민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는데, 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신 부위원장) 시청자 여러분께서 아직 조금 생소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 대통령 직속으로 운영되던 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돼 현재의 지방시대위원회가 되었습니다. 공무원 약 1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종 심의·의결 권한을 가진 준(準)부처급 위원회입니다. 행정통합의 주무 부처는 행정안전부이지만, 제도적 틀과 철학, 전체적인 구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인구소멸 대응기금(매년 1조 원 집행) 심의·의결, 지역발전특구 및 교육특구 지정 등이 주요 업무입니다. 오늘도 강원대 춘천 캠퍼스에서 지역대학 지원사업인 '라이즈(RISE)' 사업 성과평가를 하고 왔습니다. 이 역시 위원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 최근 지방 통합 문제가 급부상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까요?

-(신 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강조하셨죠. 예를 들어, 지난해만 보더라도 2030 세대 6만6000 명이 수도권으로 유입됐고, 4050 세대 2만1000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결국 서울·수도권 순유입 인구가 4만5000 명에 달한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 등을 추진해왔지만, 수도권 인구 집중은 오히려 심화되었습니다. 당시 전국 인구의 48%가 수도권에 살았다면, 지금은 51%에 이릅니다. 국내총생산(GRDP) 기준으로도 수도권 비중이 53%에 달하지만, 국토 면적은 11%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이런 과밀 상황 속에서도 수도권의 삶의 질이나 만족도는 오히려 낮다는 점입니다. 특히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지난해에만 41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런 구조적 불균형이 지속되면 지방은 더욱 낙후되고, 전국 227개 지자체 중 89곳이 '인구소멸 예정 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입니다. 결국 지방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통합'이 필요하다는 절박감에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 기자) 단순히 경계를 허무는 형식적인 통합이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겠죠. 효율적인 통합을 위해 어떤 방안을 갖고 계신가요?

-(신 부위원장) 행정통합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예를 들어 대전·충남 통합을 보면, 대전은 R&D와 바이오 기반의 연구 역량이 있고, 충남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제조·AI·우주항공 역량이 있습니다. 이 두 축이 결합하면 권역 단위의 산업·경제 기반이 탄탄해집니다. 행정·재정 통합까지 이루면 외국인 투자, 정부 지원 사업 등 대외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겠죠. 통합 추진 방식은 '위로부터의 강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합의'가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주민 주도로 광역 간 통합이 이루어진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청주·청원 통합, 마산·창원·진해 통합 정도입니다. 대전·충남, 광주·전남 같은 광역 간 통합은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이나 의회 승인, 주민투표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하향식 지원과 제도적 틀 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은 주민이 내리는 구조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 통합이 성공하려면 기업 유치가 중요한데, 지방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인센티브 방안이 있을까요?

-(신 부위원장) 정부가 민간 기업에 이전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에 조성 중인데, 전남이나 광주로 옮기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대신 기업들이 지방 진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인프라와 세제 지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세 감면, 법인세 유예, 각종 특례 부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전·충남은 약 270개, 광주·전남은 300개가 넘는 특례 조항이 논의 중입니다. 정부는 규제 완화,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방에 투자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기자) 정치 논리에 휘둘리면 안 되겠죠. 최근 새만금으로 반도체 단지를 옮기자는 정치권 얘기도 있었습니다.

-(신 부위원장) 맞습니다.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은 5년, 10년 단위의 글로벌 공급망 계획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옮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다만 후공정 부문처럼 미개발 단계의 시설은 지방 이전이 효율적일 경우 검토가 가능하겠죠. 정부는 이런 기업들의 판단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기자) 권한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넘기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 부위원장) 맞습니다. 지방이 가장 원하는 권한은 예산·재정 자율권입니다. 정부도 연간 약 5조 원씩, 총 20조 원 규모의 통합 지원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통합 지역에는 예산 집행 자율권을 대폭 확대해, 기존처럼 중앙부처 승인 절차에 얽매이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 기자) 통합이 지방 소멸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돼야겠죠. 관련 대책은 어떤가요?

-(신 부위원장) 출생률 제고는 장기 과제지만, 단기적으로는 '인구 이동 완화'가 핵심입니다. 청년 인재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지·산·학·연(지역·산업·학교·연구기관) 협력체계 강화, 거점 국립대 중심의 지역 대학 네트워크 지원, 교육·일자리·문화 인프라 확충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중요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여건 개선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 기자) 부산·울산·경남, 이른바 '부울경'이 처음 논의됐던 지역이죠? 가장 속도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신 부위원장) 맞습니다. 부울경이 가장 먼저 논의됐지만 이견으로 지지부진했습니다. 반면 충청권(충북·세종·대전·충남)은 이미 '광역연합' 체제를 구축해 실무 공무원 60명이 근무하고 의회도 운영 중입니다. 이후 광주·전남이 급속히 논의를 진전시키며 전국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도 다시 논의를 시작했으며, 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 호남은 정치적으로 진영의 변수가 적은 지역이라 속도를 내는 것 같네요. 

-(신 부위원장) 그렇습니다. 다만 통합 과정에서는 세부 사항에서 갈등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전남광주'로 할지 '광주전남'으로 할지 명칭 문제부터, 청사 소재지 문제까지 의견이 엇갈립니다. 현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로 가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부 합의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관련 특별법도 국회 입법 절차에 들어가 있어 광주·전남 통합은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기자) 대전·충남은 정치적 변수도 많을 것 같습니다.

-(신 부위원장) 그렇죠. 하지만 두 지역의 현직 단체장인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통합을 먼저 제안했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통합이 성사되면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정치적 이유로 무산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 기자) 일각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

-(신 부위원장) 그런 비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를 놓치면 또 4년 뒤로 미뤄질 겁니다. 세계 주요국의 수도권 인구 비중을 보면 영국 20%, 프랑스 18%, 독일 7% 수준인데, 우리는 51%로 압도적입니다.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가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봐야 합니다.

-(이 기자) 여야 합의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신 부위원장) 광주·전남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충남은 성일종 의원안 등으로 특례 280여 개가 논의되고 있는데, 예산·재정 권한에 대한 만족도가 핵심 쟁점입니다. 여당 내 이견이 있지만, 주민 여론은 찬성 쪽이 60%를 넘습니다. 두 군데 다 60% 평균 치면 6한 3%대로 통합에 찬성하는 쪽으로 나와 있거든요. 지역민들의 의견은 그래서 아마 지역민들의 민의를 존중해 보면 정치인분들도 결국 그렇게 쫓아갈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만약에 이걸 어떤 콜을 걸어서 인위적으로 무산을 시켰을 때 그런데 만약에 광주 전남이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치고 나간다 했을 때 대전 충남의 정치인분들도 상당히 좀 괴로움도 있겠죠. 왜냐하면 한다고 했다가 본인들이 무산시킨다면 그렇습니다.

-(이 기자) 그래서 대통령이 좀 선제적으로 이 이슈를 선점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실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식으로 시작을 해놓고 나중에 이제 정치적 이해에 따라서 이걸 거부해버리면 그 민심이 나빠질 수 있거든요.

-(신 부위원장) 모든 걸 그 수를 다 따져서 했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정말 미니를 거스른다면 먼저 두 지역에서 두 분이 제안을 했었고 대통령께서는 그거를 수용한 거기 때문에 아마 만약에 인위적으로 이걸 깬다면 역풍은 분명히 예상합니다.

-(이 기자) 하여간 지방 통합 문제 이건 수도권 집중이라는 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고 오늘 뭐 계속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51% 높이 이렇게 집중돼 있는 거 우리가 뭐 거의 유일하다는 거잖아요. 네 독일 같은 경우는 연방제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 대부분 국가들이 이제 다 30% 이하인데 우리만 이제 그렇다면 너무 심각하고 그리고 이제 결국 수도권 집중이 심각하다 보니까 결국은 이제 인구 소멸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이게 다 연쇄적으로 아주 그 역효과를 내는 이런 상황이고 그래서 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정치권에 당부의 말씀 한번 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신 부위원장) 정치권 그리고 통합 논의가 이루어지는 해당 지역의 시청자 여러분들께 한번 당부를 드린다면 역대 정권들이 정권 초입니다. 지금 이제 갓 6개월이 지난 이재명 정부 보통 본능적으로 정권을 쥐게 되면 다 쥐려고 하잖아요. 전체를 다 쥐고 중앙에서 좌지우지하려고 그러는 게 거의 본능에 가깝잖아요. 그런데 지역 주도 성장 지방 주도 성장을 표방하면서 과감하게 이양하겠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이 있거든요. 지방 자치 단체가 아니라 지방 정부 그러면 이제 우리 개념상 미국의 어떤 주 정부 생각하면 쉽겠죠. 그런 정도로 권한을 강하게 내가 내려놓겠다 하는 그 절체절명의 마음 지금 이 타이밍을 놓쳤을 때 대한민국의 경쟁력 자체가 떨어진다. 지방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대한민국 자체의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그 절체절명의 마음에서 시작된 이 논의에 대해서 그 근본 출발을 잘 이해해 주신다면 아마 좋은 현명한 선택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 기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발전을 통한 지방 시대 잘 준비하고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환 부위원장님 모시고 최근에 이제 뜨거운 쟁점인 지방 통합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부위원장) 네. 고맙습니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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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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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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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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