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민형배 "전남·광주 통합 최대 수혜는 동부권…산단 자율성 확대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천 경청투어서 통합 구상 발표…"남부 신산업벨트 중심은 동부권"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이 전남 동부권을 '통합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규정하며 균형 발전 구상을 밝혔다.

민 의원은 지난 5일 전남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 통합을 통해 산업 기반이 재편되면 동부권이 성장축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남부권 신산업벨트의 중심은 전남 동부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민형배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오후 4시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순천편' 경청회를 열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추진과 관련한 '서울을 넘다'를 주제로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돼 온 동부권 소외 우려와 균형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2026.02.06 chadol999@newspim.com

그는 이날 순천 일대에서 기자간담회, 기업인 간담회, 순천대 경청투어를 잇따라 열고 통합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민 의원은 "신산업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를 기획하고 실행할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며 "남부권 신산업수도개발청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노관규 순천시장이 제안한 'RE100 반도체 특화단지'와 관련해 "괜찮은 구상"이라며 "광주는 후공정, 나주는 전력 반도체, 동부권은 소재 등으로 분화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석유화학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지금 반도체 등으로의 산업전환이 필요하다"며 "대통령과 10대 그룹의 대규모 투자 발표는 통합을 통한 신성장 전략의 신호로 본다"고 평가했다.

순천대 경청회에서는 시민들의 동부권 소외 우려와 균형 발전 요구가 이어졌다. 한 시민은 "의대·공공기관 집중으로 동부권의 박탈감이 크다"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이에 민 의원은 "성장과 균형을 함께 달성하는 설계가 핵심"이라며 "통합의 효과가 일자리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율촌·해룡산단 기업인 간담회에서는 3개 시(순천.여수.광양)에 걸친 행정 경계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민 의원은 "통합 시 특례를 통해 산단 관리 자율성이 커질 것"이라며 "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의원은 "통합은 지역 갈등이 아니라 연대와 재도약의 계기"라며 "동부권의 동의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국가 차원의 투자 흐름 속에 동부권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