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일양약품이 개발 중인 P-CAB 계열 신약 후보물질 'IY-828026'이 임상 승인을 받았다.
일양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Y-828026'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IY-828026'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약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해 미란성 및 비미란성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관 질환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 측은 약효 및 제형 측면에서의 차별화 가능성과 비임상 단계에서 확인된 안전성 결과를 토대로 차세대 신약으로서의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1상은 총 86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IY-828026'을 단회 및 반복 투여한 뒤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 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시험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부분 공개, 위약 및 활성 대조, 단계적 증량 방식으로 설계됐다.
일양약품은 이번 임상을 통해 초기 안전성과 인체 내 약물 특성을 확인한 뒤, 후속 임상 개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