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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이지마·진안 더블더블…하나은행, BNK 꺾고 선두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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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단독 3위…이해란 더블더블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원정에서 BNK를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하나은행은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연장 승부 끝에 BNK를 62-54로 제압했다. 이이지마 사키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26점 16리바운드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진안도 13점 19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나란히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7일 BNK와 부산 원정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WKBL] 2026.02.07 zangpabo@newspim.com

이로써 하나은행은 시즌 16승(6패)째를 올리며 최근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턱밑까지 추격한 2위 청주 KB(15승 7패)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BNK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쿼터는 이이지마와 김소니아의 득점 대결 속에 17-17로 팽팽했고, 2쿼터 하나은행이 달아났지만 BNK가 다시 따라붙으며 전반은 32-28로 마무리됐다. 4쿼터 막판까지 50-52로 끌려가던 하나은행은 종료 41초 전 이이지마의 스틸에 이은 진안의 득점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는 이이지마에 이어 은퇴 투어 중인 김정은이 3점포를 터뜨리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BNK는 연장에서 2점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생명 이해란이 7일 신한은행과 인천 원정 경기에서 피봇 플레이를 하고 있다. [사진=WKBL] 2026.02.07 zangpabo@newspim.com

BNK는 김소니아가 23점으로 분투했지만 4연패에 빠지며 10승 12패가 됐다.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박혜진은 통산 출전 시간 2위와 통산 6000득점 고지를 밟았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용인 삼성생명이 홈 팀 신한은행을 69-55로 완파했다. 이해란이 17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아름과 강유림이 뒤를 받쳤다. 2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11승 11패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5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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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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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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