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서 의원은 "관성을 깨는 실용정치, 평택의 대전환을 시작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AI·반도체 메가시티 완성, 30분 생활권 교통 혁명, 체감형 행복 도시 조성을 세 가지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 의원은 "중앙정부의 실행력을 평택에 그대로 적용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며 경기도의회에서 추진한 AI·반도체 산업 전략 수립, 공유대학 예산 확보, 똑버스 확대, GTX 연장 등을 설명했다.
특히 그녀는 12·3 내란 당시 평택에서 가장 먼저 국회로 달려 민주주의를 사수한 경험을 언급하며 "위기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은 평택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진짜 민주 당원'으로서 흔들림 없는 리더십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평택을 AI·반도체 메가시티로 전환해 에너지 자립 특구 지정과 시민 공론화를 통해 산업 기반을 안정화하고 GTX-A·C 노선 조기 확정과 고덕 KTX 경기남부역사 건립으로 30분 생활권 교통망을 구축, 아이·어르신·여성 중심 돌봄 정책으로 체감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의원 끝으로 "행정가는 규정을 따지며 시간을 보내지만, 정치인은 결단하고 책임지는 자리"라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예산을 끌어오고 평택의 다음 100년, 따뜻하고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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