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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글로벌 IB 목표가 상향 '자금광업'② 금∙구리 업황 낙관론 속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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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 목표가 상향, 긍정평가 봇물 '자금광업'
금∙구리 수요∙가격 랠리, 작년 순익 60%↑ 예상
리튬∙몰리브덴 신흥산업 성장, 新 캐시카우로
얼라이드 골드 4대 금광 인수, 역대 최대 M&A
향후 금∙구리 가격 지속 상승 속 동반성장 기대

이 기사는 2월 9일 오후 4시0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글로벌 IB 목표가 상향 '자금광업'① 금∙구리 업황 낙관론 속 동반성장>에서 이어짐.

◆ '저비용+높은 매장량' 독보적 경쟁우위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자금광업(紫金礦業·ZIJIN MINING 601899.SH/2899.HK)이 △역주기 인수합병 전략 △자체적 탐사 장비 개발 △효율적인 광산운영이라는 독특한 경영 모델을 통해 '저비용+높은 매장량'의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① 역주기 인수합병 전략 : 자금광업은 전문적인 분석 결정 능력 등을 기반으로 금속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을 때 금광과 구리광산 인수를 추진하는 '역주기 인수합병 전략'을 추진해왔고, 이에 구리광산과 금광 인수 비용이 업계 평균치 대비 현저히 낮다. 이후 모회사와 자회사 실적 합산+생산능력 확대 속에 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우위가 있다.

② 자체적 탐사 장비 개발 : 자금광업은 중국 내 최초로 글로벌 수준의 최첨단 탐사 장비를 자체 개발한 기업이다. 50% 이상의 구리와 금, 90% 이상의 아연(납) 자원을 자체 개발한 탐사 장비를 통해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탐사 비용 또한 전세계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췄다.

자금광업의 자회사 자금황금국제(ZGI)의 2019~2025년 상반기 평균 금 자원 탐사 비용은 온스당 11.7달러로, 같은 기간 업계 평균(온스당 32.3달러)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띈다.

③ 광산운영 : 자금광업은 자체적으로 광석 개발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5단계 광석 개발 프로세스의 일체화(礦石流五環歸一)'‌ 모델을 구축했다. 구체적으로 지질 탐사, 채광, 선광, 야금, 환경보호의 광석 개발 프로세스 5단계를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함으로써 비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실제로 해당 광산운영 모델을 통해 자금광업은 생산 및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추는 동시에 자원 개발의 친환경화+저탄소화+고효율화+지속가능화 등을 실현했다. 이는 자금광업이 높은 비용 효율 경쟁우위를 앞세워 전세계 대형 프로젝트 건설 및 운영에 지속 참여할 수 있는 결정적인 배경이 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2.09 pxx17@newspim.com

◆ 글로벌 IB 긍정 평가, 목표가 줄줄이 상향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은 자금광업의 목표가를 줄줄이 상향하며 장기적 성장성과 투자가치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자금광업이 향후에도 금과 구리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에 기반해 자금광업의 H주 목표주가를 기존 46.1홍콩달러(HKD)에서 59HKD로, A주 목표주가도 56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H주와 A주 모두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2월 6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자금광업의 A주는 37.19위안, H주는 39.1 HKD에 거래되고 있다.

보고서는 금값이 모건스탠리 상품팀이 앞서 하반기 전망치로 제시했던 온스당 4750달러를 이미 넘어섰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의 적극적 신호, ETF 매수세 등의 요인을 고려하면 금값이 아직 고점에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낙관적 시나리오 하에서 금값은 2026년 하반기에 온스당 57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리 가격 또한 자금광업이 2분기 전망치로 제시한 톤(t)당 1만2200달러를 이미 돌파했다고 언급했다. 공급 긴축과 견조한 거시(매크로) 환경이 구리 가격을 계속 지지하겠지만, 미국의 수입 흐름 불확실성과 중국의 3월 이전 데이터가 제한적이라는 점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2026년 구리 시장은 약 60만 톤(t) 규모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한적인 광산 공급 증가분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에서 발생하는 신규 수요 증가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사진 = 자금광업 홈페이지] 전세계 10대 금광 중 하나인 파푸아뉴기니의 '포르제라(Porgera) 금광 전경.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자금광업 측이 새로운 라운드의 가이던스를 수립 중이며, 자금광업의 생산량 증가에 대한 관점을 한층 더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했다.

전반적인 채굴 비용은 상승 추세지만 여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해외 세금과 로열티(채굴권·특허권 관련 비용)는 금속 가격이 높은 수준일 때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원자재 가격의 강한 흐름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에서 이뤄지는 신규 인수·합병(M&A)과 향후 3~5년 생산 가이던스 업데이트가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판단 하에서 JP모건은 자금광업의 H주 목표주가를 48 HKD, A주 목표주가를 45위안으로 유지했으며, H주와 A주 모두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자금광업을 원자재 섹터 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지속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 투자은행 UOB케이히안(UOB Kay Hian) 소속 애널리스트는 자금광업의 올해 이익이 금 생산량 증가로 인해 늘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 광산업체의 2026년 금 생산량은 105 t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당초 목표로 제시됐던 100~101 t 수준을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달성하는 것이며, 2025년 대비 약 17%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자금광업의 구리와 은 생산량은 각각 10%, 19% 늘어날 수 있으며, 탄산리튬 생산량은 380% 급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자금광업은 '다품목 원자재'에서 동시에 성장을 기록한 몇 안 되는 기업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성장 궤적이 비교적 뚜렷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판단에 기반해 자금광업의 2026~2027년 이익 전망치를 11%~13%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H주 목표 주가를 37.80 HKD에서 42.50 HKD로 올렸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모건스탠리는 자금광업의 향후 성장 경로에는 기회와 함께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평했다.

현재 자금광업을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는 크게 네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거시경제 악화 또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대가 구리 가격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둘째, 중국의 정책 지원이 기대에 못 미치면 다운스트림 산업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셋째, 프로젝트 집행이 지연되거나 지정학적 리스크로 생산 중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넷째, 글로벌 구리 공급 차질이 완화되면 구리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돼 이익 성장에 압박이 될 수 있다.

반대로 기회 요인은 주요 구리 생산국의 공급 중단이 지속되거나 수요가 예상보다 강할 경우 구리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고, 프로젝트의 생산능력 램프업이 예상보다 빠르거나 미개발 자원 매장량이 예상보다 큰 것으로 확인될 경우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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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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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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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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