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경기도의 생활'을 전면 개정하여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판은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경기도의 사회, 경제, 문화,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학생의 실제 삶과 깊이 연결된 내용을 담았다.
개정된 교재는 학생 주도성, 탐구 중심 학습을 강조하며, ▲지역의 특성을 탐구하는 질문 중심 학습 요소 강화 ▲최신 자료 반영 ▲지역 문제 탐색 활동 보강 ▲교실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수 학습 자료 제공 등으로 재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정판을 도내 1397교에 총 13만 2732부 배포했다. 교재는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에 맞춰 전자책 형태로도 개발되어 도교육청의 '하이러닝' 플랫폼에 탑재됐다.
전자책은 수업 자료 확대 및 축소, 화면 공유 기능을 지원하며, 디지털 기기 활용과 연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교원의 교재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인 '경기교사온TV_초등'에 연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영상은 교재 구성 이해, 단원별 수업 설계사례 및 서책과 전자책 활용 방법 등을 포함해 교사가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교재가 일회성 자료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수업 사례를 분석하고 교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개정 및 보완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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