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광고 대행사 지에이솔루션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광고 진단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광고 의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상당수 소상공인은 광고 운영 경험과 데이터 분석 역량 부족으로 체계적인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지에이솔루션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업종별 광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광고비 집행 구조, 노출 흐름, 클릭률, 전환 단계를 분석하는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고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는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광고를 처음 시작하는 사업자에게는 예산 규모에 맞는 단계별 운영 전략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단순 광고비 확대보다 기존 광고 구조 점검과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행 계약 유도를 목적으로 하기보다 광고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라는 입장이다.
지에이솔루션 김규환 대표는 "소상공인의 경우 광고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는 사례가 많다"며 "광고비를 늘리기 전에 현재 집행 구조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개선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청 사업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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