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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 설 명절 매출 112억 '3년 연속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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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2%↑…전남 농수산물 판로·물가 안정 성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가 2026년 설 명절 기획전에서 총매출 11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남도장터에 따르면 이번 매출은 지난해 설 명절(100억 원) 대비 12억 원(12%) 증가한 수치로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전남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민생 물가 안정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주요 매출 품목은 수산물, 과일, 축산물, 가공식품 순으로 나타났다. 명절 상차림과 선물용 필수품에 구매가 집중됐으며, 각종 할인 지원 정책이 소비자들의 실질적 수요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됐다.

남도장터 설명절 매출 실적 인포그래픽. [사진=남도장터] 2026.02.25 ej7648@newspim.com

남도장터는 품질·업체 관리 강화, 입점사 공동 마케팅, 주문·정산 자동화 등 플랫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 정부 공모사업을 연계해 판매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전국 지자체 쇼핑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된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7억 2000만 원,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으로 1억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기관·단체 주문 등 B2B 분야 성장도 두드러졌다. 올해 기관·단체 주문 매출은 5억 7000만 원으로 작년 추석(4억 5000만 원)보다 26.7%(1억 2000만 원) 늘었다. 공공기관·대기업 대상 간편 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대량 주문 고객 편의를 높인 결과다.

디지털 마케팅 확대도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품목별 맞춤형 '타깃형 라이브커머스'를 집중 운영한 결과, 설 기간 6회 방송에서 총 2억 4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남도장터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전복·민물장어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수급조절·소비촉진 특별기획전'을 운영, 지역 수산물 가격 안정과 판로 확보에도 기여했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전라남도의 지원과 재단의 전략적 마케팅이 결합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서 생산자에게 안정적 판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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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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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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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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