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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울트라 클린 '사상 최고가' ② AI와 HBM 수요로 하반기 본격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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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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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클린 홀딩스가 25일 2026년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회복을 강조했다. 월가는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WFE 지출 확대를 배경으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크레이그-홀럼은 35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렸다. 다만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마진 개선 폭, 재무 지표상 대규모 조정 항목,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WFE 지출 본격화의 실제 현실화 여부가 투자 성패의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반기 반등 예측 "AI와 HBM 수요가 관건"
AI와 HBM 수요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
AI 주도 성장에 대한 월가의 긍정론과 기대
마진 개선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요 과제

이 기사는 2월 25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울트라 클린 '사상 최고가' ① 'UCT 3.0' 전략 발표...AI 반도체 시장서 주목>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2026년 하반기 반등에 베팅

울트라 클린 홀딩스(종목코드: UCTT)가 제시한 2026년 1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5억 500만~5억 4500만 달러(중간값 5억 2500만 달러), 조정 EPS 0.18~0.34달러(중간값 0.26달러)다. 직전 분기 대비 소폭의 성장에 그치는 수준이나, 경영진은 2026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거듭 강조했다.

울트라 클린 홀딩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핵심 논리는 이렇다. AI 관련 WFE 프로젝트가 계획 단계에서 실행 단계로 이동하면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이에 따라 마진이 순차적으로 확대된다는 것이다. 경영진은 고객 수요 전망이 주 단위로 개선되고 있으며, 가시성이 향후 4~6개 분기, 즉 2027년까지 연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구축, 고대역폭 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최첨단 로직 전환 등 다년간의 성장 동력이 구체화되는 시점이 2026년 하반기부터라는 판단이다.

울트라 클린의 2026년 1분기 가이던스 [자료=업체 홈페이지]

업계 전반의 수요 동향도 울트라 클린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 첨단 파운드리 분야에서는 2나노 공정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제조 능력의 세계화가 지속되고 있다. DRAM 분야에서는 HBM 수요 급증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3D NAND 부문의 노드 전환도 자본 지출을 자극하고 있다. 경영진은 HBM 공급 불균형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월가 목표주가 줄상향, 기대감 높아져

울트라 클린을 기업 분석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주요 투자은행은 울트라 클린에 대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울트라 클린의 전략적인 글로벌 생산 및 서비스 시설 운영 [자료=업체 홈페이지]

크레이그-홀럼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렸다. 울트라 클린이 메모리 및 첨단 파운드리·로직 지출에 힘입어 다년간의 WFE 자본 지출 사이클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크레이그-홀럼은 울트라 클린이 역사적으로 WFE 성장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다고 강조하며, 현재 14.1%인 제품 총이익률이 2026년 말까지 약 150bp 개선되고 2027년에 추가로 150bp 더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TD 코웬은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주가를 35달러에서 70달러로 올렸다. 증착, 식각, CMP(연마, 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장비에 강점을 가진 기업들이 2026년 실적에서 혜택을 볼 것이라고 분석하며, 동종 업체 대비 보수적인 1분기 가이던스로 인한 단기 주가 조정이 있더라도 이는 구조적 문제가 아닌 분기별 편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니덤 역시 '매수' 의견을 고수하며 목표주가를 50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니덤은 1분기 가이던스 중간값이 직전 분기 대비 4% 성장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인 점에 주목하며, 2026년 3분기에 단계적 성장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니덤의 목표주가는 업데이트된 2027 회계연도 비일반회계원칙(Non-GAAP) EPS 추정치의 약 18배에 해당한다.

CNBC 집계 기준으로 울트라 클린을 담당하는 4개 투자은행 중 1곳이 '강력 매수', 3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투자 리스크: 낙관론과 현실의 간극

울트라 클린에 대한 투자 판단에 있어 리스크 요인도 냉정하게 살펴야 한다.

울트라 클린의 최종 시장 [자료=업체 홈페이지]

가장 큰 과제는 2030년 목표 달성에 필요한 마진 개선의 폭이다. 현재 16.1%인 총이익률을 20%대로, 4.9%인 영업이익률을 10%대로 끌어올리려면 현재 65%에 불과한 가동률이 대폭 높아져야 한다. WFE 지출 확대가 예상대로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여유 생산능력이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재무 지표 측면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2025 회계연도 GAAP 순손실은 1억 8120만 달러에 달한 반면 비GAAP 순이익은 4770만 달러로, 현격한 차이는 투자자들이 면밀히 점검해야 할 대규모 조정 항목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다. 아시아 생산능력 확대 전략은 반도체 공급망의 지역적 집중도를 높이는 방향이어서, 미·중 무역 갈등 심화나 지역 내 공급망 교란 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중국 중심 OEM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전체의 7% 미만으로 제한적이지만, 이 역시 2026년에는 정체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 AI 반도체 대전의 숨은 수혜주, 시점이 핵심

울트라 클린 홀딩스는 칩을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칩을 만드는 기계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부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AI가 반도체 수요를 폭발적으로 늘리고, 이것이 다시 장비 투자 사이클을 자극하는 구조 속에서 울트라 클린은 공급망 최상단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울트라 클린 홀딩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회사가 확보한 생산능력, 서비스 부문의 성장 잠재력, 아시아 생산 재배치 전략은 이미 상당 부분 갖춰져 있다. 관건은 2026년 하반기로 예고된 WFE 지출 본격화가 실제로 계획대로 전개되어 가동률 상승과 마진 확대라는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

월가는 목표주가를 올리며 중장기 기대를 반영하고 있지만, 주가는 이미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AI 업사이클에 대한 확신과 함께 단기 마진 압박과 실행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는 투자 시계가 전제될 때 비로소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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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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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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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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