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천 준비에 돌입했다.
충북도당은 지난 1월 29일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에 이어, 26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총 12명으로 꾸려졌다.
이 가운데 국회의원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당헌·당규상 '재적 3분의 1 초과 불가' 규정에 따라 3명만 포함됐다.
위원에는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김동원 흥덕구 당협위원장, 김수민 청원구 당협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도당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인선"을 위해 외부인사 6명을 위촉해 전체의 50%를 구성했고, 여성과 청년 비율도 각각 30%(4명) 이상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지역, 세대, 직능 간 조화를 중시한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엄태영 공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충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서민경제를 되살리는 마지막 기회"라며 "공정성‧투명성‧도덕성‧본선경쟁력 등 4대 원칙에 따라 투명한 공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