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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26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징둥그룹(京東∙JD닷컴 9618.HK)이 다시금 쇼핑 지원금 전쟁에 불을 지폈다.
26일 징둥은 자사 앱에 백억마트(百億超市) 채널을 정식 오픈하고, 마트·슈퍼 관련 카테고리에 대해 향후 3년간 200억 위안(약 4조1880억원) 이상의 대규모 쇼핑 지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징둥마트에서 취급하던 과자·간식, 신선식품, 주류, 음료, 식용유·양념 등 일상 식음료는 물론, 세탁·청소용품, 퍼스널케어,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꽃, 완구·악기 등 각종 생활용품과 일부 징시(京喜, 징둥 산하의 3∙4선 도시와 현∙향급 지역 시장을 겨냥한 이커머스 플랫폼) 직영 상품을 포괄한다.
공식 쇼핑 지원금 외에도 추가 혜택,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징둥 슈퍼 카드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품질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징둥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브랜드사들이 2000억 위안 규모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백억마트'는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일상 소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내놓은 고빈도·필수 소비재를 대상으로 한 보조금 프로그램이다.
상품 가격을 낮추고 이용자의 반복 구매 빈도를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과도한 저가 출혈 경쟁에서 업계를 이끌어내고, 품질과 가성비가 균형을 이루는 건전한 성장 궤도로 유도한다는 구상이 깔려 있다.
온라인 마트는 중국 인터넷 공룡들의 필수 격전지로 자리 잡았다.
징둥의 '징둥마트' 외에도 메이퇀(3690.HK)은 '샤오샹마트(小象超市)'를, 알리바바(9888.HK)는 '티몰마트(天貓超市)'를 운영 중이며, 핀둬둬(PDD.US) 역시 '백억마트' 채널을 선보인 바 있다.
다만 핀둬둬의 '백억마트'는 한정 기간·한정 수량 쿠폰 행사 성격에 가까워, 징둥·메이퇀·알리바바의 슈퍼마켓형 비즈니스와는 성격이 다르다.
징둥마트는 2025년에 향후 3년간 이용자 규모를 3억 명에서 5억 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징둥마트 성장 속도는 업계 선두를 유지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꾸준히 상승했다. 쇼핑 이용자 수와 주문량 증가율은 모두 20%를 웃돌았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