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스포츠·관광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2026년 연구개발 신규 과제 2차 통합공고를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총 102억 7500만 원 규모의 18개 신규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스포츠·관광 분야 신규 R&D 사업이다. 콘진원의 2026년 전체 R&D 예산은 전년 대비 약 454억 원 증액된 149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스포츠 R&D 부문은 총 12개 과제에 약 65억 원을 투입한다. 종목별 경기력 향상 지원 R&D(3개 과제, 8억 원)는 IoT 기반 신속·저비용 간편 도핑검사 기술 및 데이터 통합 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신규사업인 개인운동기록 활용 기술개발(9개 과제, 약 57억 원)은 개인 운동데이터의 표준 체계를 마련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고령화 등 사회 문제 해결과 운동·건강 분야 신규 시장 창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광 R&D 부문은 신규 사업 AI 기반 관광혁신 기술개발(6개 과제, 37억 5000만 원)을 통해 관광데이터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관광 특화 기술을 개발한다. 데이터 활용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이 목표다.
콘진원은 3월 4일 콘텐츠인재캠퍼스(서울 동대문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과제별 지원 방향과 평가 기준, AX 기반 R&D 전략 등을 안내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스포츠와 관광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인공지능 전환(AX)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개발을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콘진원 누리집과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R&D정보서비스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과제 신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을 통해 접수한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