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대미투자특위)가 입법 논의를 4일 재개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상정 및 대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위는 이날 법안소위 구성의 건도 의결한다. 법안소위 위원장은 여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위는 곧바로 법안소위를 열고 5일과 9일 법안 심사를 진행한 뒤 같은 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법안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달 4일 특위를 구성한 이후 한 달간 제대로 된 법안 심사를 하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해왔다.
이에 대해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늦어질수록 대미 협상력은 약화되고, 한미 경제협력의 실익은 실현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하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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