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스파이럴덕트 제조업체인 ㈜태양과 식물성장촉진제 생산업체인 ㈜마이크로솔루션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총 73억6000만 원을 투자하고 2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은 부지 6735㎡ 규모에 47억 원을 투자해 냉난방용 스파이럴덕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20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솔루션은 부지 6134㎡, 건물 990㎡ 규모에 26억6000만 원을 투자해 식물성장촉진제를 제조한다. 동일 기간 투자를 이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고창군수와 두 기업의 경영진이 참석해 투자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고창군은 인허가 및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현재 고창신활력산업단지의 분양률은 70.2%에 달하며, 대한상공회의소 입지선정 분야 톱10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입주로 인한 산업 인프라 강점도 부각되고 있다.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이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