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6년도 첫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는 총 약 36만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20억원 규모다.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장내 직접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2025년에도 총 150억 원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했으며 약 133억 원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행보를 지속해왔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26년 들어 매출 성장세가 전년 성장률을 상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자사주 취득을 빠르게 시작하여 주주환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향후 자사주 소각뿐만 아니라 분리과세가 가능한 고배당 기업으로 도약하여 주주와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024년 1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2025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