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GAM] 이란발 공세 방공망 '흔들' ①대드론 순수기업 온다스 월가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과 이란의 중동 무력충돌에서 이란의 저가 드론 대량 투입으로 기존 방공망의 한계가 드러나자 월가가 대드론 순수기업 온다스에 주목하고 있다. 대드론 시장은 2026년 106억달러에서 2034년 696억달러로 연평균 26.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온다스는 대드론 사업이 거의 전부인 소형 기업이어서 시장 성장이 곧바로 기업 가치로 이어진다. 온다스의 아이언 드론은 그물 포획 방식으로 공항·도심·전력 시설에서도 운용 가능하며 AI 기반 자동 추적과 센서 식별 등 복합 기술이 결합돼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드론 공세, 걸프 방공망 한계 노출
저가 드론 vs 고가 미사일, 비대칭 부각
대드론 시장 연평균 25~30% 성장 전망
월가 대드론 순수기업 온다스에 관심

이 기사는 3월 5일 오후 4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중동 무력충돌에서 이란발 드론 파상공세에 의한 역내 방공망의 한계점이 부각되자 월가가 대드론 순수기업인 온다스(ONDS)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충돌을 계기로 대드론 시장의 팽창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련 순수 기업이 상장사 중 온다스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그 배경이다.

◆걸프 방공망 '흔들'

이란의 저가 드론 대량 투입이 방공 체계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지난주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직후 발사된 이란 드론 대부분이 요격됐지만 워낙 대량으로 투입된 까닭에 요격 미사일 재고는 빠르게 소진된 한편 시설 피격도 불가피했다. 요격에 성공하더라도 비용 면에서 요격 미사일 중심의 방어 체계가 불리해진다는 점이 재차 드러난 것이다.

온다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온다스]

이란 사태를 계기로 저가 드론과 고가 요격 미사일 간 비용 비대칭 문제가 부각되면서 대드론 시장의 팽창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을 거치면서 저가 전장에서 소형 드론이 대량 투입되는 구조는 정착된 상태다.

현재 대드론 시장의 성장률은 방산 업종 내에서도 매우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츠에 따르면 2026년 관련 시장 규모는 106억달러로 전망되는데 2034년에는 약 696억달러로 연평균 약 26.5%의 증가율이 점쳐진다. 25~30%라는 높은 연평균 성장률 예상하는 시각이 여럿 나온다. 오펜하이머는 현재 세계 TAM(확보 가능한 잠재 시장) 450억달러로 추정하고 장기적으로 4000억달러까지 될 수 있다고도 봤다.

◆온다스 주목 이유I

이처럼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시장에서 온다스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 회사가 갖춘 복합적 조건 때문이다. 현재 대드론 시장에는 전자전 재밍(RF jamming; 전파를 이용한 신호 교란)·레이저·미사일 요격·마이크로파·요격 드론 등 여러 방식이 존재하며, 록히드마틴·RTX·라파엘·앤두릴 등 대형 방산기업도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이들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대드론 비중은 작기 때문에 대드론 시장이 고성장하더라도 대드론 시장의 성장 효과를 투자자가 체감하기는 제한적일 수 있다. 반면 온다스는 대드론과 자율 드론 인프라가 사업의 거의 전부인 소형 기업이어서 대드론 시장이 커지면 그 성장이 곧바로 기업 가치로 이어진다는 점이 월가의 관심을 끄는 배경으로 거론된다.

온다스의 대드론 시스템은 기술 자체만 놓고 보면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이언 드론의 핵심 메커니즘은 적 드론을 추적해 그물로 포획하는 물리적 방식으로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레이저나 지향성 에너지 무기처럼 고도의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영역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다.

그럼에도 온다스가 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배경에는 운용 환경의 적합성이 있다. 기존 재밍·레이저·미사일 방식은 공항이나 도심에서 전파 간섭이나 파편 피해 위험이 커 민간 인프라 방어에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온다스의 아이언 드론 레이더는 적 드론을 추적해 그물로 포획하는 방식이어서 공항·도심·전력 시설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거론된다.

또 아이언 드론의 핵심은 그물 포획 자체가 아니라 그 앞 단계에 있는 자율 요격 시스템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AI 기반 자동 추적, 센서를 통한 목표 식별, 자율 비행 요격 기능이 결합돼 있다. 그물 포획은 탐지에서 추적, 접근을 거친 뒤 최종 단계에서 실행되는 요격 수단에 해당한다. 단순해 보이는 포획 방식 위에 자율 비행·AI 추적·센서 식별이라는 복합 기술 계층이 쌓여 있는 셈이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