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청소년 및 대학·일반인 2개 분야 진행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 이하 본부)는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서울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20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따뜻한 손길이 모여, 하나의 심장으로 뛰다'를 주제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서울 시민으로, 8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입상자, 응급의료 종사자, 관련 학과 재학생, 의용소방대원 등은 공정성을 위해 제한된다.
대회는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팀은 8분 이내에 심정지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처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심폐소생술(CPR) 수행 등을 정확히 수행해야 한다.

각 분야 최우수팀은 5월 27일부터 28일에 열리는 '제15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서울 대표 학생·청소년부 팀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25개 소방서 홍보교육팀으로 전화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홍영근 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역량"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경연대회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