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어도어, 다니엘·민희진 상대로 431억 손배소…26일 첫 재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어도어가 09일 다니엘과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서울중앙지법은 26일 첫 변론 준비 기일을 연다.
  • 법원은 뉴진스 계약 유효를 인정하고 하이브에 민희진 측에 255억 원 지급을 명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식매매대금 소송 1심 "중대한 계약 위반 없어"…민희진 측 승소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계약을 해지한 멤버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달 법원에서 시작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재판장 남인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어도어가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 준비 기일을 연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계약을 해지한 멤버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이달 법원에서 시작된다. 사진은 오케이 레코즈 민 대표가 2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원을 내려놓는대신 현재 진행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 멤버 다니엘에 대한 전속 계약을 해지한 뒤,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며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며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같은 해 12월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재판장 정회일)는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월 12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도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상당을, 신모 전 부대표에게 17억 원, 김모 전 이사에게 14억 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독립 시킬 방안을 모색한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민 전 대표의 행위가 어도어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거나 손실을 야기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어도어의 성장과 발전이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 지분 또는 경영권 경쟁과 반드시 일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민 전 대표 측이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 발언과 관련해서도 "단순 의견이나 가치 판단의 표현에 해당할 뿐 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허위사실 유포 주장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민 전 대표가 제기한 하이브의 이른바 '음반 밀어내기'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회사 방침에 따른 것이 아니라 내부 직원의 임의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하이브의 공식 입장이지만, 그에 대한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