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DPZ 30% 상승 기대감 ② 3가지 성장 축과 540달러 주가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도미노 피자가 10일 미국 내 동일점포매출 성장과 글로벌 출점 확대, AI 기반 운영 효율화로 중기 성장 스토리를 제시했다.
  •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여지와 GLP-1 약물 영향 제한, 호주 구조조정 후 해외 매출 구조적 상승을 전망한다.
  • 벤치마크·UBS가 매수 의견과 54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2026년 이후 두 자릿수 이익 성장과 주가 재평가를 예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 동일점포매출 안정적 성장
매장 운영 효율화와 마진 개선
미-이란 전쟁 호악재 가려보니

이 기사는 3월 10일 오전 12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도미노 피자(DPZ)의 중기 성장 스토리는 크게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할 수 있다.

미국 내 동일점포매출과 주문 건수의 안정적 성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신규 출점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 확대, 그리고 디지털 및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한 운영 효율화와 마진 개선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높은 점포 밀도에도 불구하고 배달과 포장 수요의 구조적 확대, 경쟁사 구조조정, 중저가 외식 선호의 고착화 등을 배경으로 추가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 대다수의 투자은행(IB)의 시각이다.

특히 일부 증권사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확산이 외식 전반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도미노 피자가 고가 파인 다이닝(fine dining)이 아닌 저가 패스트푸드 카테고리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한다.

해외 부문에서는 호주 도미노 피자 엔터프라이즈의 구조조정과 매장 폐쇄 결정이 단기적으로 성장률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성장 궤도로 복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도미노 피자는 여전히 연간 두 자릿수에 가까운 매장 수 순증을 중장기 목표로 유지하고 있으며, 신흥시장과 고성장 시장에서의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과 메뉴 현지화를 통해 해외 사업 부문의 매출을 구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술 측면에서 도미노 피자는 주문과 결제, 배달 추적 시스템에 더해 주방과 배달 경로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시간당 처리 가능한 주문량을 늘리고 배달 시간을 단축해 고객 경험을 개선할 뿐 아니라 인건비와 배달 비용 상승 압력 속에서 마진을 방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도미노 피자 주가는 3월9일(현지시각) 415.78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연초 이후 2% 선에서 하락했다.

도미노 피자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12개월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한 선행 주가수익률(PER)은 20배 초반 수준으로 미국 내 대형 QSR 업체들 평균치에 비해 소폭 프리미엄을 받는 상태다. 하지만 업체의 높은 브랜드 파워와 자산 경량화 모델, 안정적인 FCF, 공격적인 자본 환원 정책을 감안한 '퀄리티 프리미엄'으로 해석된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 다수는 도미노 피자가 최근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과거 10년 평균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수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주가가 500달러 선까지 재평가될 여지가 높다는 의견이다.

도미노 피자 주요 메뉴들 [사진=업체 제공]

한편에서는 순이익과 동일점포매출 성장률이 이미 성숙 단계에 진입한 만큼, 프랜차이즈 네트워크 확장과 자사주 매입, 배당 성장 등 '총주주수익률(TSR)' 관점에서 종목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벤치마크는 보고서를 내고 도미노 피자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40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종가 대비 약 30%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수치다.

보고서는 지난 4분기 매출액과 동일점포매출이 모두 월가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국 내 가치 프로모션과 메뉴 혁신, 로열티 프로그램 개편이 트래픽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도미노 피자가 2026년 이후에도 피자 카테고리 내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는 기대다.

UBS 역시 보고서를 통해 도미노 피자에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540달러를 내놓았다. 2026년 이후 장기 성장 스토리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

보고서는 업체가 2026년 이후에도 연 3% 이상 미국 동일점포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배달 플랫폼 업체들과의 제휴와 메뉴 혁신, 로열티 프로그램 개편, 여기에 캐리아웃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핵심 동력으로 지목했다.

GLP-1 계열 약물 확산과 피자 업계 성장 둔화 우려에도 도미노 피자가 규모의 경제와 데이터 역량, 프랜차이즈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과 국제 시장에서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UBS는 예상한다. 때문에 2026년 이후 주가 재평가 여지가 높다는 주장이다.

이 밖에 BTIG는 보고서에서 도미노 피자를 '톱 픽'으로 제시했지만 목표주가를 530달러에서 500달러로 낮춰 잡았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4분기 실적 이후 미국 동일점포매출 성장과 주문 건수 증가, 소득 수준 전 구간에 걸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근거로 도미노 피자의 두 자릿수 EPS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종가를 기준으로 선행 PER이 과거 평균치를 밑도는 만큼 주가가 최소한 장기 평균 멀티플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 전쟁 시나리오와 인플레이션 재상승은 도미노 피자에 상반된 방향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망 혼선은 원재료 및 물류비 상승을 초래해 원가 구조를 압박할 여지가 높다. 반면 소비자들의 지출이 고가 외식에서 중저가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로 이동하는 이른바 '트레이드 다운(trade down)'을 촉발해 도미노 피자에 수요 측면에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2025년 기준 도미노 피자는 원재료 비용과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메뉴 가격과 프로모션 믹스를 조정해 4%대 식자재 인플레이션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조달하는 식자재 포트폴리오와 스케일 메리트를 활용한 장기 계약, 물류 효율화가 결합돼 원가 상승분을 흡수하는 구조가 작동하는 셈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