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대전] 한화 왕옌청, 시범경기 첫 등판서 '제구 흔들'... 3이닝 3실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왕옌청이 12일 대전에서 삼성전 시범경기 선발 등판했다.
  • 구위는 좋았으나 제구 불안으로 1회 3실점했다.
  • 3이닝 3실점 성적을 남기며 제구 안정이 과제로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이닝 68구 2안타 5사사구 3실점(3자책) 후 이상규와 교체

[대전=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화가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대만)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구위는 확인했지만,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왕옌청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6 KBO 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왕옌청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공식 실전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서울=뉴스핌] 왕옌청이 지난 3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2 wcn05002@newspim.com

대만 대표팀 출신인 왕옌청은 최고 시속 154㎞에 이르는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운 투수다. 일본프로야구(NPB) 2군 리그인 이스턴리그에서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고 8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특히 승수 부문 리그 2위, 평균자책점 3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화에 합류한 그는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호주 1차 캠프에서 열린 호주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는 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2월 21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2월 26일 NPB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자책점을 남기지 않았다.

그러나 오키나와에서 열린 마지막 실전에서는 다소 흔들렸다. 지난 3일 진행된 스프링캠프 네 번째 연습경기에서 삼성 타선을 상대로 3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시범경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구속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공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커브 제구가 흔들렸다. 이날 커브 6개를 던졌지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공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서울=뉴스핌] 왕옌청이 지난 2월 26일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일본의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사진=한화이글스] 2026.03.12 wcn05002@newspim.com

특히 1회가 가장 큰 고비였다. 선두 타자 김지찬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볼넷을 내준 왕옌청은 이어 김성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후 3번 타자 최형우의 팔꿈치를 맞히는 사구가 나오며 순식간에 무사 만루 상황이 만들어졌다.

위기 상황에서 르윈 디아즈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영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다시 이재현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강민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1회에만 3점을 내줬다. 왕옌청이 1회에 던진 공만 무려 39개였다.

2회 역시 출발이 좋지 않았다. 선두 타자 전병우와의 승부에서 6구 끝에 볼넷을 내주며 또다시 주자를 내보냈다. 다만 이후에는 집중력을 되찾으며 후속 타자 세 명을 모두 범타로 처리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도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선두 타자 디아즈의 뒷머리 부근을 맞히는 사구가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제구 불안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후 상황을 잘 정리했다. 김영웅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흐름을 끊었고, 이재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왕옌청은 이날 총 68개의 공을 던졌다. 이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38개, 볼은 29개로 제구 불안이 눈에 띄었다.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8km까지 나왔다. 

최종 성적은 3이닝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3실점(3자책). 시범경기 첫 등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구속과 구위는 긍정적인 요소였지만, 제구 안정이 향후 과제로 남았다.

한화는 4회부터 이상규를 마운드에 올렸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18게임 연속 안타 행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BO 출신 타격 천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를 뒤집어 놓고 있다.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하루 만에 새로 썼다. 결정적인 순간에 변함없는 클린 히트로 소속팀의 8점 차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17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와 김하성을 넘어섰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며 기록을 18경기로 늘렸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가진 연속 안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 끝내기 만루포를 때린 브라이스 엘드리지와 포옹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시즌 23번째 멀티히트다. 최근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을 몰아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5에서 0.338로 뛰어올랐다. 내셔널리그 타율 선두 오토 로페스(0.341)를 3리 차로 턱밑까지 추격한 메이저리그 전체 2위 기록이다. 이정후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포스터 그리핀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부터 진가를 드러났다. 팀이 1-6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이정후는 그리핀의 초구 낮은 커브를 감각적인 배트 컨트롤로 걷어 올려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유인구였지만 이정후의 방망이를 피해 가지 못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완성됐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8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8회말에는 '발 야구'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3-9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귀중한 볼넷을 골라냈다. 지난달 4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9일 만에 나온 볼넷이다. 출루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틀 연속 도루다. 이후 대니얼 수색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자이언츠는 8회에만 맷 채프먼과 라파엘 데버스의 백투백 홈런 등을 묶어 5점을 추격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9회 안타를 치고 나가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이날의 역전 드라마의 크라이막스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이었다. 7-10으로 뒤진 무사 1·2루 찬스가 이정후에게 걸렸다. 워싱턴은 빅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인 이정후를 저격하기 위해 좌완 미첼 파커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정후는 불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 몰렸으나 파커의 5구째 바깥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11일(한국시간)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친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축하하며 역전승을 자축하고 있다. 2026.6.11 psoq1337@newspim.com 순식간에 무사 만루 찬스가 만들어졌고 후속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는 파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1-9로 뒤지던 경기를 11-10으로 뒤집은 오라클 파크 역사에 남을 '극장승'이었다. 이정후의 정교한 타격을 징검다리로 대역전 시나리오가 완성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1 08:47
사진
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