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2만 9000명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19.3대 1을 기록했다.
코레일은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 접수 결과 1800명 선발에 총 2만 924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유형별로 보면 '공개경쟁채용'은 1286명 모집에 2만4869명이 지원해 평균 1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사무영업 분야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사무영업은 169명 모집에 1만339명이 지원해 6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무영업 IT 분야는 10명 모집에 1541명이 지원해 154.1대 1로 이번 채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한경쟁채용'에서는 자격증 제한 분야가 333명 모집에 3181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형평적 고용을 위한 보훈 제한과 장애인 제한 분야 경쟁률은 각각 6.6대 1과 7대 1로 집계됐다.
코레일은 지난 11일 서류 접수를 마감했으며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 모든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된다.
박화영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블라인드에 기반한 공정한 채용 과정을 거쳐 코레일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