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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포천·연천서 한미 연합 도하지역 장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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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이 3월 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포천·파주·연천 일대에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을 진행하며 도하작전 능력을 점검했다.
  •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과 미군 개량형 전술부교를 처음 결합해 연합부교를 구축하고 상호운용성을 검증했다.
  • 훈련에는 한미 장병 700여 명과 전차·장갑차 등 기동·화력 전력 200여 대가 참가해 연합작전 절차를 숙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미 장병 700명 투입…… 상호운용성 실전 수준 검증
FS/TIGER 일환…드론 위협 반영, 분산 지휘소로 생존성 검증
한미 도하장비 연합부교 구축… 韓 수룡–美 IRB 첫 결합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3월 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포천·파주시·연천군 일대에서 FS/TIGER 일환으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을 진행하며, 도하지역 장악과 기동로 확보를 중심으로 연합작전 능력을 점검했다.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K1A2 전차가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통해 도하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고 다변화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훈련에서 한미 장병들은 집결지 점령, 도하작전, 재집결지 확보, 연결작전 등 전시 임무와 직결된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며 연합작전 절차를 숙달했다.

14일 도하훈련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7공병여단,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 등 한미 장병 700여 명이 참가했고, K1A2 전차, K200A1 장갑차, 자주도하장비 수룡(KM3), K281 81밀리 박격포 장갑차,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기동·화력·공병 전력 200여 대가 투입됐다.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국 개량형 전술부교(IRB)가 결합한 연합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도하훈련은 미 공격단정의 강습도하로 시작됐으며, 미 전력이 대안을 확보한 뒤 한국군 K-318(적외선 차폐겸용 발연체계)이 문교를 통해 강을 건너 후속 기동을 전개했다. 화생방 연막소대는 연막지원으로 적 관측과 사격을 제한해 도하 여건을 조성했고, 이후 후속 전력이 도하 축선으로 연속 기동하며 공격 흐름을 유지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한국군 자주도하장비 수룡(KM3)과 미군 개량형 전술부교(IRB)를 처음으로 결합해 연합부교를 구축한 점이다. 한미는 2025년 9월부터 양국 도하장비 간 상호운용성 제고를 위해 전투실험을 이어가며 운용 절차를 사전에 검증해 왔다. 그 결과, 현장에서 한미 장비가 하나의 기동로로 연결돼 연합 도하작전 능력과 굳건한 동맹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한미 장병이 함께 부교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연합부교 구축 이후 미 스트라이커 장갑차, K200A1 장갑차, K281 81밀리 박격포 장갑차, K1A2 전차 등 후속 전력은 부교를 통해 순차적으로 도하했다. 한미 장병들은 전 과정에서 각 부대 임무를 긴밀히 연계해 하나의 팀처럼 작전을 수행했다.

치누크 헬기(CH-47)가 부교를 옮기고 있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훈련 현장에는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대장), 김성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 힐버트 미 8군사령관(중장), 최성진 7기동군단장(중장), 롬바르도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장(소장), 김성구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소장) 등 한미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 전반에는 정찰·타격용 드론을 활용한 대항군 운용, 드론 위협 하 분산형 지휘소 운용 등 현대 전장 환경을 반영한 과제가 병행돼 지휘 연속성과 생존성 보장 방안도 함께 검증됐다.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에서 K-318(적외선 차폐 겸용 발연체계)가 문교를 통해 강을 건너며 후속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7공병여단장 이강민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도하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미 간 긴밀한 협력과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육군은 앞으로도 실전적 연합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는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 신뢰를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대장), 김성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 등 한미 주요 지휘관들이 14일 경기도 연천군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제병협동훈련 현장을 확인하며 훈련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육군 제공] 2026.03.14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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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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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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