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예산 한계와 이용 편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운영 정책을 일부 조정한다.
목포시는 급증한 상품권 수요에 따라 구매 한도와 충전 방식을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할인율은 기존처럼 10%를 유지하되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조정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광주와뱅크' 앱이나 광주은행 영업점을 통해 월 20만원까지, 모바일형은 'CHAK' 앱을 통해 월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돼 판매가 중단된다.
또한 일부 이용자에게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온 카드형 상품권 자동충전 기능은 전면 폐지된다.
기존 자동충전 이용자도 앞으로는 직접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하며,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충전은 매월 1일 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