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중동 사태 파장] 삼성SDS,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물류 사업 '타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SDS가 16일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를 받는다.
  • 해상·항공 운송을 육로 연계로 대체하며 워룸을 가동한다.
  • AI 플랫폼으로 리스크 관리하고 단기 매출 상승을 전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삼성SDS 물류 사업 타격 전망
삼성SDS, 작년 기준 물류 사업 매출 비중 5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중동 사태 여파로 삼성SDS의 물류 사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삼성SDS의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해상 운송의 경우, '선사 기항 및 해당 항만 운영 조건 충족 시' 육상 운송으로의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피격된 유조선이 짙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화염에 휩싸여 있다. 이란의 드론·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면서 상선 피격 장면이 반복적으로 포착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예를 들어, 아랍에미리트 동부 오만만 연안에 위치한 코파칸 또는 후자이라항에서 육상 운송을 연계해 걸프 국가들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로 운송하는 방식이다.

이어 "해상과 마찬가지로 항공 화물 역시, 중동 일부 공항의 제한적 운영 재개로 육상 운송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SDS는 물류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물류 사업 매출은 지난해 1조867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3%다.

삼성SDS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해상+육로' 복합 운송을 가동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통해 실시간 리스크 관리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 중이다.

삼성SDS는 이번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워룸(War Room)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쟁 상황과 이로 인한 물동의 영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고객사에도 이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과거 중동에서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검토했던 철송, 해상 우회경로를 포함해 다양한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고객 대응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로 인해 단기적인 매출 상승도 전망된다. 해상 운임과 유가가 오르면 화주(고객사)의 비용이 증가하게 돼, 삼성SDS 측에서는 단기적인 매출 상승이 있으나 전쟁에 따른 단기 여파라는 설명이다.

삼성SDS는 "고객사에게 신속하게 팩트를 확인·전파하고 고객 물동에 미치는 영향도를 빠르게 파악해, 대안이 필요할 경우 고객이 빠르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현재 전 세계 36개 국가, 55개 물류 거점, 300개 이상의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는 등 글로벌 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전세계 각지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물류 현장의 이슈를 수집하고,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식별·감지하는 방식이다.

센싱된 리스크를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물류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등 물류 비즈니스에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류 인프라와 첼로 스퀘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물류 비즈니스에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물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멀티히트 친 이정후 타율 0.328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히트를 쳐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선두 자리를 맹추격했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시즌 25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28로 끌어올렸다. 반면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이날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334로 하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타격 2위인 이정후는 로페스를 6리 차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슬라이더를 잘 골라내 최초 볼 판정을 받았으나 마이애미 포수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 존에 걸친 것으로 번복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06.20 psoq1337@newspim.com 3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완 존 킹의 싱커를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출루 직후에는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4번째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하이라이트는 세 번째 타석이었다. 라파엘 데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이 된 6회초 이정후는 마이애미 우완 강속구 투수 마이클 피터슨의 5구째 시속 157.4㎞짜리 패스트볼을 밀어 쳤다. 타구 속도 167㎞로 102m를 날아간 공은 우측 펜스 하단에 박히는 시즌 16호 2루타가 됐다. 이정후는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3-2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팀이 3-4로 재역전당한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3-4로 재역전패했다. 3연승을 마감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전적 31승 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38승 38패로 5할 승률을 맞추며 동부지구 4위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2026-06-20 12:42
사진
'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