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흥군이 18일 코레일과 '여행가는 달' 기간 철도요금 100% 환급 '우주철도 999' 운영을 밝혔다.
- 고흥 관광객이 1박 이상 숙박과 지역 소비 시 최대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
- 지정 관광지 QR 인증으로 교통비 환급받아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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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봄 여행철을 맞아 철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색 행보에 나섰다.
군은 코레일과 손잡고 '여행가는 달' 기간인 4~5월 두 달간 철도요금을 최대 100%까지 돌려주는 '우주철도 999' 특별운영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주철도 999(지역사랑 철도여행)'는 철도여행과 지역소비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교통비 환급과 함께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방문형 여행을 넘어 숙박·식사·관광 등 일정 수준의 소비활동을 해야 환급이 이뤄지는 구조다. 여행객이 고흥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Chak)'이 지급된다.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 QR 인증을 완료하면 철도요금을 사후 환급받을 수도 있어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군은 지역상품권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는 만큼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방문객 중심의 여행 구조를 숙박·소비 중심의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군 관계자는 "우주철도 999는 접근이 용이한 철도여행과 고흥의 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머무는 여행 문화를 확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며 "여행객이 지역과 관계를 맺고 다시 찾게 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