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李 "현금성 지원, 목적·효과 분명해야"…복지부 '그냥 드림' 설계 재정비 주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세종에서 실무 공직자 오찬에서 부처 사업 평가했다.
  • 복지부 그냥드림 사업에 정책 목적 명확화와 제도 보완 주문했다.
  •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긍정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 제10회 국무회의 끝내고 실무 공직자 격려 오찬
복지부 '그냥 드림' 사업에 "정책 취지에 맞게 해야"
月15만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긍정 평가

[세종=뉴스핌] 이정아·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부처 실무 공직자들과 가진 격려 오찬 자리에서 각 부처의 주요 사업을 평가했다.

한국판 푸드뱅크인 '그냥 드림' 사업의 경우 정책 목적을 분명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제10회 국무회의 직후 세종에서 실무 공직자들과 오찬을 갖고 부처별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가 추진 중인 '그냥드림' 사업이 언급되자 이 대통령은 정책 목적과 효과가 분명해야 한다며 제도 보완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냥드림 사업장 모습. [사진=익산시]2025.12.15 lbs0964@newspim.com

'그냥 드림'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일종의 한국판 푸드뱅크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전국 107곳의 '그냥드림센터'를 찾아 2만원 한도의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자의 소득·자격 기준이 명확히 존재하지 않아 제도를 촘촘히 짜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인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를 위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시작한 바 있다.

'그냥 드림' 사업이 본사업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넓어지며 재정 소요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단순 지원을 넘어 대상 기준과 정책 목적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어려운 분들의 기본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2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드리고 있다"며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잘 지급될 수 있도록 취지에 맞게 잘 시행하라는 (대통령) 말씀이 있으셨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청와대에서 제8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3.06 photo@newspim.com

또 이날 오찬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농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긍정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업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소득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 수준의 소득을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 사업은 현재 전국 10개 군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 규모는 약 1조2664억원 수준이다.

단순 현금 지급이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공동체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처 제한 등 기준을 까다롭게 설계한 점이 이 대통령의 호평을 받은 이유라는 분석이다.

관가에서는 이 대통령이 부처 정책의 방향성과 재정 투입의 효율성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부처 한 관계자는 "현금성 지원이라도 목적과 효과, 재정 집행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기준이 제시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장수=뉴스핌] 이정아 기자 = 26일 오전 전북 장수군청 광장에서 한 주민이 지역 농산물을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 2026.02.26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