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광양경자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대외 경제 여건에 대응해 광양만권의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핵심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회의에는 전략산업, 서비스산업, 기업지원, 조선해양, 개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핵심 현안인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 물류 및 콜드체인 기업 유치 ▲수소산업 전주기 기업 발굴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광양만권이 첨단산업 중심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투자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항만·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물류거점 조성,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과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광양만권이 첨단산업과 물류, 친환경 에너지가 융합된 글로벌 경제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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