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효주가 21일 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 2위와 4타 차로 벌리며 후반 버디로 우승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위치한 샤론 헤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전날에 이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7언더파 137타)와는 4타 차로, 여유 있는 격차를 유지하며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대회는 김효주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기록한 바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약 1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기복이 있었다. 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11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는 완전히 흐름을 되찾았다. 1번 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를 기록한 데 이어 3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던 그는 막판 8번 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선두권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혜진과 임진희는 나란히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 등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김효주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던 이동은은 이날 3오버파로 흔들리며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7위까지 내려앉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같은 순위에는 유해란과 전인지도 이름을 올렸다.
첫날 공동 7위로 출발했던 윤이나 역시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다만 컷 통과에는 성공하며 다음 라운드 출전 기회를 이어가게 됐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