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류현인이 23일 두산전 시범경기서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멀티히트와 3득점을 기록했다.
- 상무 전역 후 KT 내야 유틸리티로 자리잡아 백업 기대를 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상무에서 전역 후 돌아온 류현인(26)이 KT 위즈 내야의 유틸리티로 자리잡고 있다.
류현인은 지난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6 KBO 시범경기에서 3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류현인은 두산 투수진을 상대로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류현인은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2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첫 출루했다. 이후 권동진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고, 유준규의 적시타 때 홈 베이스를 밟았다.
8회에도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완성했다. 유준규와 이강민의 안타로 득점도 추가했다. 9회에는 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3루에 진출한 류현인은 김민석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으며 이날만 3득점을 기록했다.
류현인은 단국대 졸업 후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위로 KT에 입단한 내아수다. 단국대 시절 최강야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상무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며 98경기 타율 0.412, 152안타(9홈런) 80타점 103득점을 기록했다.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남부리그 타율왕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시범경기에서는 11경기 타율 0.375, 9안타 6타점 9득점 1도루 5볼넷을 기록 중이다. 타석 수가 24타석으로 많지 않지만 주어진 기회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 이강철 감독도 24일 두산과의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류현인의 컨디션을 잘 체크했다"며 .

KT 내야진은 현재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고졸 신인 이강민, 2루수 김상수, 1루수 김현수가 주전이 유력하다. 신인 이강민을 제외하면 모두 30대 베테랑이다.
류현인은 2000년생으로 아직 젊다. 꾸준히 성장하며 계속 기회를 부여받으면 언제든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내야 자원이다.
시범경기에서 주로 2루와 3루 수비를 소화한 점을 고려할 때 김상수와 허경민의 백업으로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류현인이 정규 시즌에서도 기회를 잘 살려 KT 내야진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