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 광양시가 의과 공중보건의사 급감에 대응해 24일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했다.
- 6개 면 보건지소를 민간의료기관 유무에 따라 통합형과 유지형으로 나눠 운영하며 순회진료를 확대한다.
- 4월 20일부터 광양시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요일별 의과 진료와 제증명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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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정부 방침에 따른 의과 공중보건의사 급감에 대응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 인력이 크게 줄어 4월 9일 이후 시 전체 보건기관에 공중보건의사 1명만 배치됨에 따라, 보건지소 기능 조정과 순회진료 확대, 관리의사 채용 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6개 면 보건지소는 민간의료기관 유무에 따라 통합형과 유지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봉강·옥룡·진월·다압 보건지소는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없어 보건진료소장이 순회하는 통합형으로 전환된다.
옥곡·진상 보건지소는 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해 의과 진료는 중단되며 옥곡의 치과 진료와 진상의 한의과 진료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보건진료소장 순회진료 일정은 지소별로 상이해, 이용 전 각 보건지소에 문의해야 한다.
시는 중마통합보건지소 관리의사 채용공고를 3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며, 채용 전까지는 광양시에 배치된 의과 공중보건의사 1명이 광양시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를 요일별로 순회 진료한다.
4월 20일부터 관리의사 임용 전까지 광양시보건소는 월·수·금요일, 중마통합보건지소는 화·목요일에 의과 진료와 건강진단결과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 제증명 업무를 처리한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 광양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