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MLB닷컴이 25일 202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LA 다저스를 지목했다.
- 다저스는 96승 서부지구 우승 후 내셔널리그·월드시리즈 제패로 3연패를 달성한다.
- 오타니는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매리너스가 아메리칸리그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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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가 202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LA 다저스를 가장 강력한 후보로 지목하며 '3연패 시나리오'에 힘을 실었다.
엠엘비닷컴은 소속 기자·애널리스트 등 관계자 57명을 대상으로 2026시즌 각 지구 우승팀, 와일드카드, 양 리그 챔피언,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하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다저스는 정규시즌 162경기에서 96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오른 뒤 내셔널리그 우승과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모두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엠엘비닷컴은 "전력이 두텁고 스타 플레이어가 많은 다저스는 어떤 변수도 견딜 수 있는 팀"이라며 "다른 팀이 이 전력을 꺾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특급 코너 외야수 카일 터커와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를 영입해 이미 강했던 외야와 불펜에 리그 정상급 전력을 덧씌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엠엘비닷컴은 "지난 시즌 우승 전력에 올스타급 외야수와 마무리까지 더했다"며 "전력만 놓고 보면 어느 해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짚었다.
예측대로 다저스가 정상에 오를 경우 메이저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 3연패 팀이 된다. 마지막 3연패 사례는 1998~2000년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뉴욕 양키스로 다저스가 이를 재현하면 26년 만에 3년 연속 챔피언이 탄생하는 셈이다.
투타 겸업을 이어가는 오타니 쇼헤이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군에 포함됐다. 엠엘비닷컴은 사이영상·MVP 등 개인상 예상 기사에서 2026시즌 사이영상 후보 명단에 오타니 이름을 올리며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 소화 시 리그 최상위 수준의 누적 지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월드시리즈 진출 후보로 꼽혔다. 엠엘비닷컴은 "200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전력"이라며 지난 시즌 60홈런을 기록한 포수 칼 롤리와 간판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이끄는 타선, 리그 최상급으로 평가되는 선발진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후보로 분류됐다. 딜런 시즈, 루이스 아라에스 이적으로 전력 공백이 있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가 버티는 타선은 여전히 리그 상위권이라는 평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