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협상 기대에 유가 급락·미 주가선물 상승…엔비디아·ARM·에코스타·츄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 이란에 15개 항 평화안을 전달하자 25일 글로벌 금융시장이 반등했다.
  • 유가 급락과 금리 하락에 따라 주가지수 선물이 0.6~0.9% 상승하며 투자심기가 개선됐다.
  • 경기 침체 우려 확대 속 중동 정세가 향후 시장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가 급락에 시장 '리스크 온'
기술주·경기주 동반 강세…변동성 여전
경기 침체 우려도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동 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면서 25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이 이란에 평화안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유가는 급락했고, 주가지수 선물과 국채 가격은 동반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됐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45분 기준 다우 E-미니 선물은 307포인트(0.66%) 상승하고 있으며, S&P500 E-미니와 나스닥 E-미니도 0.6%~0.9% 오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미국이 전쟁 종식을 위한 15개 항 평화안을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획은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측 간 입장 차는 여전히 큰 데다 군사 충돌도 이어지고 있어 협상 진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중동 지역에 약 3000명 규모의 육군 제82공수사단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해 협상 기대를 키운 바 있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와 군사 압박을 병행하는 이른바 '강온 양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 유가 급락에 시장 '리스크 온'

평화 기대는 곧바로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현재 약 4% 하락해 배럴당 88달러 수준으로 내려왔고, 브렌트유 역시 4% 하락하며 100달러 선까지 밀렸다. 유가 급락과 함께 국채 수익률도 동반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흐름이 '유가→금리→주식'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구조 속에서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이퍼 샌들러의 마이클 캔트로위츠 수석 투자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은 사실상 유가라는 단일 변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며 "유가와 금리가 주식시장을 좌우하고 있으며, 시장은 상황 변화에 따라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배럴당 90~100달러 유가를 감당할 수 있다"면서도 "금리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주식 밸류에이션을 압박하는 점이 더 큰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 기술주·경기주 동반 강세…변동성 여전

이날 장 초반에는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엔비디아(NVDA) ▲AMD(AMD) ▲인텔(INTC)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상승했고, 금융주와 산업주 등 경기 민감주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암(ARM)이 자체 AI 칩 공개 소식에 10% 급등했고, ▲에코스타(SATS)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가능성 보도에 약 6% 상승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츄이(CHWY) 역시 실적 발표 이후 7% 가까이 올랐다.

다만 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큰 상태다. 전날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발언에 힘입어 급등했다가 상승분 일부를 반납하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란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 보도를 부인하며 긴장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 JP모간은 "이란 내에서 군사 행동을 통제할 주체와 이스라엘을 만족시킬 조건이 무엇인지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도 "시장 자체는 추가 상승을 시도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ARM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경기 침체 우려도 확대

한편 전쟁 장기화 가능성과 금리 불확실성 속에 경기 침체 우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향후 12개월 내 미국 경기 침체 확률을 48.6%로 상향했고, 골드만삭스는 30%, 윌밍턴 트러스트는 45%, EY 파르테논은 40%로 각각 전망했다.

통상 경기 침체 확률이 20%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시장이 상당한 수준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에서는 결국 중동 정세가 향후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평화 협상이 실제 진전으로 이어질 경우 위험자산 랠리가 이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긴장이 재확산될 경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