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공주시와 공동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가 다음해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제2금강교 건설공사는 행복도시와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총 연장 513.7m, 왕복 2차로 규모의 교량을 신설해 양 지역간 교통을 원활히 하고 접근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행복청은 올해 초 교량 기초와 교각 등 하부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교량 본체가 되는 상부 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교량 상부 뼈대인 '거더'를 설치하고 차량이 다닐 바닥판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교량 방호벽 설치, 도로 포장,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올해 말까지 주요 구조물 공정을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교량 상부 구조물이 본격적으로 올라가는 만큼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준공 시까지 무재해 현장을 유지하고 제2금강교를 적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