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은 봄철을 맞아 1004섬 분재정원에서 '명자나무 분재 전시회'를 열고 150여 점의 분재 작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계속되며 분홍·적색·담백색 등 다양한 색의 명자나무 꽃이 유리온실과 관람로 주변 전시장에 장식된다.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화사한 색감과 독특한 형태미로 봄철 대표 관상수로 꼽힌다.

군에 따르면 전시장마다 꽃이 만개한 명자나무 분재가 조형미를 더해 정원을 한층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기간 동안 주목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분재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004섬 분재정원은 바다 조망과 정원 경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매년 봄철 가족 나들이와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계절과 주제에 맞춘 분재 특별전을 정기적으로 기획·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분재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