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5987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601억 원(11.17%) 늘어난 수준이다.

보은군은 30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추경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지역 경기 침체와 각종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기 위한 군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숙원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이 두루 반영됐다.
주요 현안사업에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30억 원 ▲충북소방교육대 건립 30억 원 ▲연어·스틸헤드 양식산업화 18억 원 ▲청년 창업공간 조성 13억 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증축 11억 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10억 원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8억 원 ▲보은한우산업 고도화 플랫폼 구축 7억 원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 6억 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 6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인 만큼,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