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1일 리센스메디컬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가까이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1분 기준 리센스메디컬은 공모가(1만1000원) 대비 201.82% 오른 3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3만99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앞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범위(9000원~1만1000원) 상단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209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약 4조380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관련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센스메디컬은 2016년 설립된 극저온 정밀 냉각 기술 기반 의료기기 기업으로, 피부 냉각마취 기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극저온 냉매의 온도를 수초 내 정밀 제어해 목표 부위를 빠르게 냉각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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