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원·근로환경 개선 방안 제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31일 사상구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대교육실에서 '제5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황시동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 지역 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조속 추진, 주차난 해소, 제조업계 기술·경영 애로 해결, 구인난 지원 등 사상공업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권역별 산업단지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1~4차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지원계획, 청년문화센터 내 가변식 체육시설 설치,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수출 주력기업 지원 등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했다.
시는 중동 정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기업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지난 4일 열린 '중동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통해 3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특별자금'을 공급하고 수출보험료와 해외물류비 지원 예산 22억 원을 확충했다.
지역특화 일자리사업으로 중소 제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고 공공부문 중심의 '지역상품 구매율 70% 달성'을 목표로 민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사상공업지역은 부산의 산업화를 이끈 핵심 거점이자 종갓집으로 '사상 드림스마트시티'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낡은 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 거점으로 재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