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핌in잠실] 네일에 이어 올러도 완벽투...양현종이 가를 KIA의 운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31일 LG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제임스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올러는 3피안타 85개 투구로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으며 5일 NC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 토종 좌완 양현종이 원투펀치 뒤를 이어 선발진 중심으로서 제 몫을 해야 KIA의 재도약이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네일·올러 나란히 6이닝 무실점
양현종 1일 LG전 시즌 첫 등판

[잠실=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KIA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제임스 네일과 동일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원투펀치의 뒤를 이을 KIA 토종 좌완 양현종에게 시선이 쏠린다.

올러는 지난달 31일 2026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KIA 애덤 올러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3.31 football1229@newspim.com

'디펜딩 챔피언' LG 타선을 단 3피안타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투구 내용을 자랑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경기 후 "올러가 공격적인 투구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아준 덕에 승리했다"고 칭찬했다.

올러는 "오랜만의 실전이었지만 긴장되지 않고 오히려 재밌었다"며 "팬들 열기가 그리웠고 강팀과 경기였기 때문에 더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효율적인 투구다. 이날 올러는 3회까지 52개의 공을 던졌다. 하지만 4회 7개, 5회 9개, 6회 15개로 이닝을 정리하며 총 투구 수 85개로 투구를 마쳤다.

올러는 "주 2회 선발을 염두해 두고 최대한 효율적인 투구를 가져가려 했다.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올러는 변수가 없다면 오는 5일 NC전에 선발 등판한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KIA 제임스 네일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03.21 football1229@newspim.com

네일은 지난해 27경기 164.1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2.25로 리그 정상급 투수 반열에 올랐다. 올러 역시 26경기 149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62로 제 몫을 해줬다.

올러는 지난 시즌보다 구위가 한층 강해진 모습이다. 시범경기에서도 9.2이닝을 소화하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0.93으로 좋은 컨디션을 과시한 바 있다.

네일이 개막전에서 SSG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이후 올러까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KBO 무대에서 기량을 증명한 만큼 KIA 선발진의 원투펀치에 기대감은 부풀고 있다.

KIA는 2024시즌 통합 우승 후 지난 시즌 8위에 그쳤다. 이번 시즌을 앞둔 예상 순위에서도 5강에 KIA를 예상한 전문가는 몇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던 '2024 MVP' 김도영이 제 컨디션으로 타선을 이끌고 네일과 올러의 원투펀치가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가을 야구도 꿈이 아니다.

KIA는 현재 3경기에서 19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투수진이 안정되면 강팀 반열로 재도약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KIA 양현종이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하고 있다. [사진=KIA] 2026.03.12 football1229@newspim.com

이 가운데 토종 투수진의 중심을 맡을 양현종에게 관심이 모인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 30경기 153이닝 7승 9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했다. 실점이 다소 많았으나 150이닝 이상을 던진 유일한 KIA 국내 투수였다. 

다만 노쇠화 우려가 존재한다. 시범경기에서도 9.2이닝 동안 8실점(7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 선수지만, 눈에 띄게 떨어진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KIA의 국내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는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2014년부터 미국에 진출한 2021년을 제외하고 11시즌 연속 150이닝을 책임졌다. 꾸준하게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KIA 마운드의 중심추 역할을 해왔다.

개막 2차전 등판한 이의리는 2이닝 4실점으로 불안했고, 수술을 받은 직후라 안정적인 이닝 소화를 장담할 수 없다. 5선발 후보 김태형 역시 이제 프로 2년차에 불과해 선발진의 중심을 맡긴 역부족이다.

결국 네일과 올러의 뒤를 이어 양현종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원투펀치의 뒤를 이어 양현종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KIA도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

양현종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사진
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