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중동 석유 재건 노린다면 ①최전방에 캑터스가 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월가에서 캑터스가 2일 중동 에너지 재건 수혜주로 주목했다.
  • 캑터스는 올해 베이커휴즈 사업부를 인수해 걸프 제조 거점을 확보했다.
  • 중동 유전 복원 수요로 압력제어 장비 지출이 39% 차지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전장비 전문, 압력제어 장비가 주력
"중동 에너지 시설 9개국 최소 40곳 파괴
"복원 지출 39%가 장비·자재 배분 전망"
베이커휴즈 사업 인수로 중동 관계 승계

이 기사는 4월 2일 오후 2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유전 장비 전문기업 캑터스(WHD)가 월가에서 중동 에너지 인프라 전후 재건의 수혜주로 불리고 있다. 재건 지출에서 장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캑터스가 올해 앞서 베이커휴즈의 사업부를 인수해 중동 걸프 지역에 제조·서비스 거점을 확보해 놓은 것이 수혜 전망의 근거가 되고 있다.

◆재건 최전방의 장비

캑터스(시가총액 37억5000만달러, 중형주로 분류)가 취급하는 설비는 크게 압력제어 부문과 유전용 유연 배관을 제조하는 스풀러블 파이프 부문으로 구성된다. 작년 4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압력 제어 부문이 약 65%, 스풀러블 기술 부문이 약 35%이다. 올해 인수 완료한 베이커휴즈 사업부가 압력제어 부문에 포함돼 이 비중은 약 80%로 확대가 예상된다.

캑터스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캑터스]

압력제어 부문은 유정(油井)의 지표에 설치되는 장비 일체를 포괄한다. 유정의 개구부를 봉인하는 유정 장비(wellhead)와 시추·완결·생산 전 과정에서 고압과 흐름을 관리하는 프랙스택(frac stack)·프로덕션트리(production tree) 등이 핵심 제품이다. 원유 생산 현장의 최전방에 위치하는 필수 설비다.

◆유전 복원은 장비부터

중동 전역에서 에너지 시설이 광범위하게 파괴된 현재 상황은 유정 단위의 대규모 장비 교체 수요로 직결된다.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유전의 지표 시설이 파괴되면 유정 상부의 유정 장비와 프로덕션 트리가 손상되고 생산을 재개하려면 파괴된 유정마다 장비를 새로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동 주요 유전에서는 하나에 유정이 수백에서 수천개씩 존재하므로 교체 대상 수는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 규모는 9개국 최소 40곳곳의 에너지 시설(IEA<국제에너지기구>의 피터 비롤 사무총장 3월23일 발언)에 걸쳐 있다. 또 라이스타드에너지의 보고서(3월23일)에 따르면 중동 에너지 인프라의 수리·복원 비용은 당시까지만 파악된 피해 규모만으로 최소 250억달러일 것으로 추정됐다. 라이스타드는 사업자들이 신규 개발보다 기존 유전 복원을 우선할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 유전 복원이 우선시되는 환경은 걸프국 에너지 기업과 납품 관계를 이미 갖춘 장비 업체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스타드에 따르면 복원 지출의 약 39%가 장비·자재에 배분될 전망(엔지니어링·건설 약 49%, 운영·물류 약 12%)이고 기존 계약 관계와 현지 운영 경험을 보유한 장비 제조업체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됐다. 높은 장비 지출 비중과 기존 거래선 중심의 수주 구조 모두 캑터스에 우호적인 조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걸프 거점 확보

캑터스가 걸프 재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올해 1월 완료한 베이커휴즈 SPC(지표압력제어) 사업부 인수(지분 65%, 발표는 작년 6월)에서 기인한다. 인수 전까지 미국 육상 시추 시장에 매출이 집중돼 있었으나 매출분의 약 85%가 중동에서 발생하는 SPC 사업부가 편입되면서 중동 매출 비중이 25~30% 수준으로 올라섰다. 사우디 담맘과 UAE 아부다비의 제조 시설, 사우디 아람코 등 걸프 주요 국영석유회사에 수십년간 유지돼 온 납품 관계가 함께 승계됐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