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MBK·영풍, '고려아연 의결권 허용' 가처분 재항고 대법서도 기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법원이 2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가처분 재항고를 기각했다.
  • 영풍·MBK 연합은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제한에 반발해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 최윤범 회장 측 순환출자 구조로 의결권 제한했으나 하급심 판단이 최종 확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법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 판단 유지"
경영권 분쟁 속 주총 의결권 제한 둘러싼 법적 공방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일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해당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하급심 판단이 그대로 유지됐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진은 3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52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찾은 고려아연 노조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이번 사건은 MBK·영풍 측이 지난해 3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제한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MBK·영풍은 고려아연의 최대 주주로, 2024년 9월부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회사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오고(이어) (오고) 있다. 최 회장 측은 지분율은 열세지만 이사회 주도권을 유지하며 경영권 방어에 나선 상황이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지난해 1월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기 위해 고려아연 손자회사인 썬메탈코퍼레이션(SMC)이 영풍 지분을 10% 이상 취득하도록 해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했다.

그러나 법원은 같은 해 3월 영풍·MBK 연합이 제기한 임시 주총 결의 효력정지(효력) (정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하며 영풍의 의결권 제한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최 회장 측은 호주 자회사인 썬메탈홀딩스(SMH)가 SMC가 보유한 영풍 지분을 현물 배당 방식으로 넘겨받도록 해 새로운 상호주(상호) (주) 관계를 형성했고, 이를 근거로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다시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에 영풍·MBK 연합은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의결권이 박탈될 우려가 있다며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3월 27일 이를 기각했다.

MBK·영풍 측이 항고했으나 같은 해 6월 서울고등법원 역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원도 이날 재항고를 기각하면서 하급심 판단을 최종 확정했다.

pmk1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