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은 미국 로펌 폴시넬리(Polsinelli)와 공동으로 '트럼프 2.0 시대 통상정책과 ITC·경제제재 대응전략'을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Lecture Hall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미국 통상정책 환경과 이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까지 더해지며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소송, 특히 섹션 337(Section 337) 절차가 글로벌 기업 간 분쟁에서 주요 대응 수단으로 자리잡으면서 우리 기업의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미나에는 미국 민주·공화 양 행정부에서 ITC 위원을 지낸 디애나 오쿤(Deanna Okun) 폴시넬리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해 ITC 절차에 대한 실무적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정하늘 국제법질서연구소 소장(전 산업통상자원부, WTO 분쟁 대응 경험)과 율촌 통상산업팀 변호사들이 발표 및 패널 토론에 참여해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