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문광면 지역 농업인들의 농번기 부담을 덜고 영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문광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을 본격화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전날 문광면 송평리 현지에서 착공식을 하며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기원했다.

임대사업소는 4235㎡ 부지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2동(연면적 690㎡) 규모로 지어진다.
준공은 올해 상반기 목표이다.
사업소가 문을 열면 괴산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총 11곳으로 늘어난다.
현재 군은 10개소에서 콤바인, 트랙터 등 66종 1,127대의 농기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문광, 12월 칠성, 2027년에는 소수면까지 추가로 개소하면 13개소의 임대체계가 완성될 예정이다.
군은 또한 농기계 운반 서비스를 현행 4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고, 임대료 50% 감면 지원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충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