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투입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추진계획'을 실행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광주시의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5개년(2025년∼2029년) 종합계획'의 일부로 매년 음식물류폐기물 1%(하루 4.2톤(t), 연간 1530톤) 감량을 목표로한다.

올해는 ▲감량 기반 확대 ▲정책 평가 강화 ▲교육·홍보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RFID) 설치 사업에 2억원을 반영해 올해 10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RFID 종량기는 음식물 배출량을 세대별로 측정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계다. 감량 효과가 뛰어난 것은 물론 간편하게 음식물을 배출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RFID 156대를 보급, 누적 5628대를 설치했으며, RFID 설치율 73%에 도달했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공동주택 RFID 510대를 신규 설치할 방침이다.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RFID 기반 감량기 설치사업에는 예산 1억 6000만원을 편성, 올해 16대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증가 추세를 보인 다량배출사업장 1593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발생량을 기준으로 사업장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는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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