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발연이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민주당 임실군수 경선 혼탁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 경선 규정 준수와 정책 중심 경쟁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지율 열세 후보...선두후보 흠집내기, 공관위 결정 '뒤집기' 시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선두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혼탁행위가 도를 넘자 사회단체가 나서서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렸다.
전북특별자치도발전연합회(전발연)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3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혼탁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전발연은 지방선거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정책과 비전 경쟁이 아닌 의혹 제기와 비방 중심으로 흐르며 선거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북지역의 경우 민주당 공천이 당선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민주당전북도당 공관위는 경선후보 선정 과정의 내용을 비공개, 과열경쟁을 자제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후보들은 공관위 결정을 뒤집고자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경쟁후보에 대한 감점을 요구하거나 공격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발연은 또한 중앙 정치와의 관계를 앞세워 자신의 출마지역을 '사고 지역'으로 규정하거나 전략공천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의 발언 역시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전발연은 ▲경선 규정·비공개 원칙 준수▲근거없는 의혹 제기 중단▲정책·비전 중심 경쟁 전환▲지역주민 기반 책임정치 확립 등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 경선은 지난달 31일~1일 예비경선이 치러져 김진명, 한득수, 김병이, 성준후 후보가 본경선에 올랐다. 앞서 한득수, 김병이, 성준후 등 5명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진명 후보에 대해 경선시 감점을 요구했다.
A후보는 또 '임실 5적'과 결탁해 끊임없는 흑색선전을 일삼다가 결국 이날 사회단체의 '철퇴'를 자초하는 등 임실군 유권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발연은 "지금은 정치공세 대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후보자들이 유권자 앞에 책임 있는 정치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