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7일 장애인 성과형 정보화 교육 확대를 밝혔다.
- 5200명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교육을 7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 지난 3년간 1만8000명 수료, 150명 이상 자격증·취업 성과를 거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 과정은 모바일 중심으로 자격증과 취업 연계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장애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형 정보화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단순한 정보화 교육을 넘어 디지털 격차를 사회·경제적 참여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이 교육은 5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 및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은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 등을 포함한 서울 시내 7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장애 유형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한 사용법 교육을 넘어 자격증과 취업 연계를 강화했다.
지난 3년 동안 총 1만 8000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예를 들어, 발달장애인인 A씨는 복지관의 PC 교육을 통해 GTQ 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GOLFZON COMMERCE에서 미술작가로 일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취업과 자격증 과정, 실생활 활용 교육을 아우르는 이중 구조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이 강화된다. PC 과정은 수준별로 나뉘어 이루어지며,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도 제공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동일 거주지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지난해에는 교육 목표가 5200명이었으나 실제 참여자는 5677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에 따라 모바일 중심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교육이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사회적 참여로 이어지는 정책으로 발전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장애인들이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경제·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교육이 실질적인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