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GS칼텍스가 7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실바가 1083득점 신기록 세우고 챔프전 MVP를 차지했다.
- 모마·타나차 등 외국인·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도로공사, 모마·타나차와 재계약 삼각편대 유지 희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 프로배구 2025-2026시즌이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외국인 거포와 아시아 쿼터 대어급 선수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는 GS칼텍스의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여자부 사상 한 시즌 최다인 1083득점 신기록을 작성하며 남녀부를 통틀어 처음으로 3년 연속 1000득점을 돌파했다.
이번 시즌 '봄 배구'에서 실바의 활약은 눈부셨다. 흥국생명과 단판 준플레이오프에서 42득점,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에서 각각 40득점과 32득점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와 챔프전에서도 1차전 30득점, 2차전 35득점, 3차전 36득점으로 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챔프전 MVP까지 거머쥐었다.

구단은 재계약과 관련해 "어느 정도 공감대를 이뤘다. 본인의 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바는 "재계약 여부는 모르겠다. 지금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다"며 거취에 대해 말을 아꼈다.
한국도로공사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외국인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아시아 쿼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의 재계약 여부도 관심이다. 도로공사는 모마, 타나차와 재계약을 통해 강소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모마는 시즌이 끝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고, 타나차는 해외를 포함해 다른 구단의 제안을 보고 나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의 주포 댄착 빅토리아(등록명 빅토리아)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빅토리아는 이번 시즌 36경기 전 경기에 나서 835점(경기당 평균 23.2점)을 올리며 득점 3위에 올랐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에서는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끈 자스티스 야유치(등록명 자스티스)의 재계약 가능성이 가장 높다. 현대건설은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 쿼터 선발 방식이 자유계약으로 바뀌는 가운데 자스티스와의 재계약 문제를 조만간 매듭지을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 일본인 미들 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는 V리그 잔류 의지를 보였지만, 구단과는 재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흥국생명 뉴질랜드 국적 미들 블로커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는 재계약과 외국 리그 진출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