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설종진 감독이 8일 잠실에서 두산전 선발 타선을 발표했다.
- 포수 김재현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하며 주전 김건희를 대체했다.
- 정세영 선발 등판에 베테랑 리드를 맡기고 박주홍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키움 포수 김재현(33)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설 감독은 브룩스(1루수)-안치홍(지명타자)-이주형(중견수)-최주환(3루수)-박찬혁(우익수)-박주홍(좌익수)-어준서(유격수)-김재현(포수)-박한결(2루수)로 타순을 구상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포수 김재현의 선발 출전이다. 이번 시즌 키움의 주전 포수는 2004년생 김건희다. 시즌 타율 0.300, 9안타(1홈런) 5타점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전날 4타수 무안타 1안타 2삼진으로 주춤했다.
이날 키움은 김건희 대신 좀 더 경험 많은 김재현에게 선발 포수 자리를 맡긴다. 김재현은 올 시즌 두 타석만 소화해 안타가 없다. 사구와 삼진을 하나씩 기록 중이다. 2015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데뷔한 김재현은 상무 시절 제외 히어로즈에서만 활약했다.
2024시즌 110경기 타율 0.243, 70안타 26타점 27득점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62경기 타율 0.208, 25안타 5타점 12득점에 그쳤다. 지난 시즌부터는 주전 자리를 김건희에게 내준 후 백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시즌 첫 선발 기회를 얻었다. 특히, 부상 낙마한 정현우를 대신해 긴급 소방수로 투입한 정세영이 선발등판하는 만큼 베테랑 포수인 김재현에게 리드를 맡긴 것으로 풀이된다.

정세영은 지난 2일 인천 SSG전에서 구원 등판해 3이닝 5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등판하는 정세영이 깜작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날 4타수 1인타 1득점을 기록한 이형종을 대신해 이날 박주홍이 선발로 나선다. 박주홍은 이번 시즌 10타석에서 4안타를 치며 제한된 기회 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